론평 : 정세파국의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괴뢰들의 동족대결책동이 《인권》의 간판밑에 더한층 로골화되고있다.얼마전 괴뢰집권자는 반공화국《인권》모략기구인 유엔《북인권사무소》가 서울에 설치된것과 관련하여 《인권의 실질적개선》을 위한 《구심점》이니,《중요한 역할》이니 뭐니 하는 고약한 나발을 불어댔다.이보다 앞서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유엔《북인권사무소》개소식이라는데서 《력사적인 리정표가 되는 날》이라느니,《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느니 하고 기염을 토하였다.괴뢰통일부 장관 홍용표 역시 유엔《북인권사무소》개설을 놓고 《기대》니,《필요한 지원과 협력》이니 하는따위의 망발을 늘어놓았다.이것은 반공화국모략과 동족대결에 미쳐버린 얼간망둥이들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괴뢰집권자와 그 수하졸개들이 유엔《북인권사무소》설치를 놓고 저저마다 환성을 지르며 악담질을 해댄것은 골수에 《체제통일》흉계가 꽉 들어찬자들의 분별없는 망동이다.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자체가 존엄높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전면부정하면서 《인권》모략으로 반공화국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불순한 모략기구이라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유엔《북인권사무소》의 불법성과 도발적성격으로 하여 세계의 그 어느 나라도 이 반공화국모략기구를 자국에 설치하는것을 승인하지 않았다.그런데 유독 괴뢰들만이 유엔《북인권사무소》를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남조선에 서슴없이 끌어들이였다.해마다 국제무대에서 외세와 작당하여 우리를 모함하고 압살하기 위한 《북인권결의안》조작에 열을 올리는것으로는 성차지 않아 내외의 한결같은 규탄배격을 받는 오물단지를 서울의 한복판에 들여앉힌것이다.이로써 집권초기부터 《북인권》문제를 대결정책실현의 중요한 수단의 하나로 내세우고 북남대결에 광분해온 현 괴뢰집권세력은 남조선을 반공화국《인권》모략의 국제적거점으로 만들어버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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