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그 사랑 하늘에 비기랴,바다에 비기랴
6月 29th, 2015 | Author: arirang
원산육아원,애육원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대원수님들의 뜨거운 후대사랑,미래사랑을 정히 받들어 대원수님들께서 그처럼 아끼고 사랑하시던 아이들을 잘 키워야 하며 그들에게 세상의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어야 합니다.》
며칠전 우리는 당에서 품들여 마련해준 사랑의 궁전에서 세상만복을 누려가는 원아들의 행복한 모습을 전하기 위해 평양에서 수백리길을 달려 원산육아원,애육원에 도착하였다.
바라만 보아도 원아들을 따뜻이 품어안아주는 어머니당의 손길이 눈물겹게 어려오고 후대들을 위한 일이라면 억만금도 아끼지 않는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얼마나 우월한가를 가슴쩌릿이 절감하게 하는 곳이였다.
우리가 먼저 들린 곳은 원산육아원이였다.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각종 그림들로 하여 동화세계를 방불케 하는 복도를 지나 연혁소개실에 들어선 우리는 하나의 글발앞에서 저도모르게 생각이 깊어졌다.
1951년 2월 28일,
이날이 바로 준엄했던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발기에 의하여 채택된 내각결정에 따라 원산보육원(당시)이 개원된 날이였다.
조국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준엄한 시기 최고사령부에 전재고아를 데려다 키우시던 그 사랑으로 온 나라의 아이들을 지켜주고 보살펴주시려 우리 수령님 얼마나 마음을 많이도 쓰시였던가.(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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