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군은 조선반도평화를 지키는 근본담보

주체104(2015)년 9월 1일 로동신문

 

선군의 총대를 높이 추켜들고 반제반미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을 통해 남녘겨레는 선군정치야말로 민족의 존엄을 떨치고 조선반도평화를 지키는 근본담보라는것을 깊이 절감하고있다.

한 통일문제연구사는 자주로 존엄높고 선군으로 위력한 나라가 바로 이북이라고 격찬하면서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북을 다녀온 사람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자주정치,선군정치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적에 대해서는 절대로 용서치 않고 징벌한다는것이 바로 이북의 의지이고 조국의 풀 한포기,나무 한그루도 다치지 못한다는것이 이북의 선언이다.

이북은 말그대로 위대한 자주의 결정체이며 난공불락의 성새이다.

부산의 한 퇴직교수는 제자들에게 《이북은 총 한방 쏘지 않고도 자기의 막강한 위력과 존엄을 시위하는 특수한 비결을 가지고있다.이북에는 독특한 정치방식인 선군정치가 있다.선군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도 이겨내고 자체의 힘으로 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일떠세울수 있게 하는 필승의 무기이다.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선군의 위용을 떨치고있는 이북이야말로 필승불패의 강국이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우리 사회연구소》의 한 연구원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책동속에서 북은 자주권을 지키는 길을 선택하였다고 하면서 북의 현실을 통해 우리는 선군정치가 미국의 군사적위협으로부터 사회주의를 지키고 적대시정책을 좌절시키는 정치임을 잘 알수 있다,따라서 북에서 선군정치는 앞으로도 계속 강화될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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