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의 상징이다

주체104(2015)년 9월 1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우리 당중앙이 결심한 시간과 장소에서 선군조선의 위성들이 대지를 박차고 창공높이 날아오를것이라는것이 시사되였다.

인공위성은 공화국의 불굴의 넋이고 강성번영에로 향한 무한대한 힘의 분출이며 자주권의 상징이다.

하기에 진리에 공감하고 정의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우주강국을 향하여 눈부시게 비약하며 전진하는 우리의 당당한 모습에 선망의 눈길을 보내고있다.

그런데 이와는 상반되게 심술이 체질화된 미국과 남조선보수세력들은 터무니없는 궤변과 부당한 억지주장으로 이를 시비질하기에 여념이 없다.

그들은 공화국 국가우주개발국 국장과 원자력연구원 원장의 대답과 관련하여 《남북관계적신호》니, 《국제사회와의 대립》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면서 얼토당토않게 《도발》로 매도하고있다.

국제법적으로 공인된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인 평화적우주개발을 걸고드는것이야말로 우리에 대한 용납 못할 도발이다.

현시기 우주개발은 세계적추세로 되고있으며 많은 나라들이 통신 및 위치측정, 농작물수확고판정, 기상관측, 자원탐사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위성들을 제작, 발사하고있다. 사실상 우주공장과 우주태양에네르기발전소건설, 우주려행, 달탐사를 비롯한 우주개발계획들은 환상이 아니라 현실로 되여 우주는 사람들의 필수불가결의 생활령역으로 보다 가깝게 접근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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