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정세악화를 부추기는 정치적도발
얼마전 남조선집권자가 청와대에 도이췰란드대표단을 끌어들였다.이날 그는 《북비핵화의 시급성》에 대해 기염을 토하면서 《북핵포기와 북인권상황개선을 위한 공조》를 부르짖었다.한편 도이췰란드통일과정이 어쩌구저쩌구하면서 《통일》에 대한 주변국들의 《지지확보》를 위한 저들의 노력을 지지해달라고 극구 애걸하였다.그야말로 시대착오적인 《흡수통일》야망의 발로,대화상대방에 대한 악랄한 정치적도발이 아닐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북비핵화의 시급성》이니 뭐니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든것은 실로 파렴치한 망동이다.모든 문제에는 발생원인이 있고 그 해결의 선후차가 있는 법이다.
조선반도에서 핵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되자면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핵공갈과 위협,북침전쟁위험부터 제거되여야 한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핵위협이 계속되는 한 날로 더욱 강화될것이다.
남조선집권자는 《북핵포기》를 부르짖기 전에 미국과 야합하여 조선반도핵문제를 산생시키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범죄적인 핵위협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유린한 저들의 죄악부터 심각히 돌이켜보아야 한다.
남조선집권자가 《북인권상황개선》에 대해 떠들어댄것도 흑백을 전도하는 새빨간 거짓말이다.동족에 대한 뿌리깊은 적대감과 대결관념에 사로잡혀있는 남조선당국에 있어서 《인권》모략소동은 반공화국핵소동과 함께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해치기 위한 기본수단으로 되고있다.
내외가 인정하고있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사랑,후대사랑의 정치에 의해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무릉도원,인민의 지상락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발전 20×10 정책》 은파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인민을 위함이라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시고 끝없이 분투하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
- 승리의 10월을 향하여 로동당원들 선봉에서 앞으로!
- 눈부시게 밝아오는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미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에서 교육발전을 위한 중요의정이 또다시 토의된것은 교육부문만이 아니라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서 커다란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다-
- 두 제도에 펼쳐진 판이한 설풍경
- 살인마를 집요하게 부추기는 악의 제국
- 《지방발전 20×10 정책》 숙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온 나라의 대경사 -새해의 첫 진군길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진행된 소식에 접하여-
-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성과를
- 총련소식
-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해야 한다
-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진행
- 조선로동당의 령도력은 년대와 년대를 압축하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전진속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혁명륜리-청렴결백성
- 패권유지를 노린 비렬한 거짓정보류포책동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다
- 력사발전의 법칙은 불변이다
- 강한 의지, 확고한 자신감, 백방의 역할, 이것만 있으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학습 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