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탄압만행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 -남조선인권대책협회 대변인담화-
지금 남조선에서는 보수집권세력의 력사교과서《국정화》책동과 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고 정의와 진리,민주주의와 생존권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전례없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이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보수집권패당은 수만명의 경찰을 내몰아 시위에 떨쳐나선 군중들에게 독성최루액을 섞은 물대포까지 마구 쏘아대면서 야수적으로 탄압한데 이어 평화적인 집회를 주도한 민주로총과 그 산하 수십개 단체,핵심성원들에 대한 강제압수수색과 검거선풍을 일으키고있다.
뿐만아니라 우리 공화국을 찬양하였다는 죄 아닌 《죄》를 들씌워 희망정치연구포럼 대표 황선과 《부산청년한의사회》 성원들 등 무고한 인사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하고 무더기로 기소하는 망동을 부리고있는가 하면 정보원을 내세워 각계층 인민들의 반《정부》투쟁을 우리와 련결시켜 탄압하려는 범죄적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고있다.
문제는 이러한 파쑈광란이 남조선집권자가 저들의 반인민적정책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을 《이슬람교국가》의 테로분자들에 비유하여 모독하면서 《결코 묵과하지 않겠다.》느니 뭐니 하는 폭압지령을 내린 다음 더욱더 무차별적으로 살벌하게 벌어지고있다는데 있다.
지금 야당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대통령〉이 국민을 향하여 선전포고를 하였다.》고 강력히 규탄해나서고있으며 《뉴욕 타임스》를 비롯한 외국언론들도 《남조선에서 가장 큰 위험은 비판자들을 억압하는 박근혜의 탄압조치들이다.》고 비난하고있다.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폭압사태는 사대매국과 《유신》독재부활,반인민적악정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을 무자비하게 진압하여 보수집권세력의 반역통치를 부지해보려는 파쑈적망동으로서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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