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이중자세,량면술책부터 버려야 한다
개성공업지구에서 개최되게 되는 북남당국회담을 앞두고 남조선에서 대화분위기에 저촉되는 상서롭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고있다.남조선당국자들은 북남당국회담에 대한 《북의 진정성》을 평가하기는 《아직 이르다.》느니,《지켜보아야 한다.》느니,《의심된다.》느니 하는따위의 고약한 나발들을 불어대고있다.그런가 하면 전문가로 자처하는 어중이떠중이들과 보수언론들을 내세워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현안문제와 직접적관련이 없는 회담의 격과 장소문제에 대해 시비를 걸면서 《실망》이니,《우려》니 하는 불순한 여론을 내돌리고있다.회담을 코앞에 두고 속삐뚤어진 소리들만 늘어놓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사는 대화상대방에 대한 초보적인 례의도 없고 회담의 진전에도 방해가 되는 매우 온당치 못한 행위이다.
지금껏 대화분위기를 조성하기는커녕 오히려 그것을 해치는 반공화국도발에만 매달려온 남조선당국이 도리여 제편에서 《진정성》이 어쩌니저쩌니하며 상대방을 의심하고 여론을 오도하고있으니 그야말로 파렴치의 극치라 하지 않을수 없다.
도대체 남조선당국이 북남당국회담과 관련하여 《진정성》을 운운할 체면이 있는가.말로는 《대화》와 《남북관계개선》을 외우면서도 실제로는 북남관계를 불신과 대결에로 몰아가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을 다시금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해서는 우선 분위기부터 조성되여야 한다.분위기조성에 대한 태도는 대화에 대한 진정성을 가늠할수 있는 중요한 척도라고 할수 있다.북남대화가 실질적으로 관계개선에로 이어지는가 마는가 하는것도 분위기조성과 중요하게 관련된다.
말로만 대화를 떠든다고 하여 분위기가 저절로 조성되는것도 아니다.실지행동이 따라서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눈부시게 솟아나는 새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을 통하여 우리 당의 리상과 창조의 높이를 가슴깊이 새겨안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