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서거 4돐에 즈음하여 절세위인들의 동상과 태양상에 인민군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4돐을 맞이하는 온 나라 강산에 민족의 어버이를 끝없이 그리워하며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천만군민의 숭고한 도덕의리심이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주체의 선군태양,불세출의 대성인이신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각지에 모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과 태양상들에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을 진정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높이 모신 만수대언덕으로 인민군장병들과 수도의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의 대오가 끝없이 흘렀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부대,평양시내 각급 기관,기업소,공장,농장,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꽃바구니들의 댕기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군중들은 불멸의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뜨거운 사랑과 헌신으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시고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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