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님은 오늘도 조국수호의 최전선에 계신다

주체104(2015)년 12월 24일 로동신문

 

선군으로 존엄높은 내 나라,내 조국의 맑고 푸른 12월의 하늘가에 최고사령관기가 휘날린다.

오늘도 성스러운 그 기폭을 우러르는 온 나라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선군태양의 영상이 숭엄히 어려온다.

한평생 선군의 기치높이 력사의 엄혹한 시련을 헤치시며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시고 우리 조국과 인민이 대대손손 부강번영할 만년담보를 마련해주신 백두의 천출명장,영원한 선군태양이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

선군으로 내 나라,내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위대한 장군님을 열렬히 그리며 따르는 인민의 불같은 마음 하늘땅에 차넘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군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이고 혁명실천이였으며 장군님의 정치리념이고 정치방식이였습니다.》

오늘도 천만군민의 마음속에 우리 장군님 헤치신 선군의 길이 련면히 어려온다.

선군혁명령도의 상징 철령!

준엄했던 고난의 행군시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결단코 헤치신 그 길이 바로 철령의 험준한 길이였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최고사령관이 전선길을 알자면 직접 차를 몰아보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운전대를 잡으시고 험한 철령을 톺으시였다.

구배가 심한데다가 내리는 진눈까비로 하여 미끄러운 철령을 넘으시는 위대한 장군님,(전문 보기)

 

2015-12-24-03-01

조국의 운명을 지키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천만리전선길의 만단사연을
전하여주는 서리꽃핀 철령

본사기자 리명일 찍음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5年12月
« 11月   1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