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정치기만극 《로사정대타협》의 종말
남조선집권자의 반역정책이 련속 파탄되는 속에 이번에는 《로사정대타협》이라는 보수패당의 정치적기만극이 실패로 막을 내리였다.
며칠전 남조선로총이 《로사정대타협》의 파기를 선언한것이다.
로총은 앞으로 《로사정위원회》에도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이로 하여 《로동개혁》관련법안의 《국회》처리전망이 사라지게 되였다.
로총산하 금융,금속,화학,공공부문의 부문별로조들도 당국이 합의를 일방적으로 무시하는 행위를 하고있다고 하면서 《로사정대타협》의 즉각적인 파기에 호응해나섰다.
그러면 《로사정대타협》의 본질과 그 내막을 보기로 하자.
《로사정대타협》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로동조합과 기업계,당국이 《로사정위원회》를 통해 만들었다는 합의이다.
겉으로는 민주주의적인 합의인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그것은 반역통치배들이 기업계와 결탁하여 추진하는 반인민적로동정책을 《로동계와의 합의》라는 비단보자기를 씌워 정당화하기 위한 하나의 연막에 불과하다.
남조선집권자는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쓰자마자 로동자들의 《생활개선》이니,《일자리마련》이니 하며 《로사정대타협》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요란히 광고하였었다.이때 벌써 남조선집권자는 반역적인 《로동개혁》정책을 《로사정대타협》의 간판밑에 추진하려는 교활한 속심을 드러냈다.
특히 근로인민들에게 극도의 생활난과 실업률증대밖에 가져다준것이 없는 현 남조선집권자는 그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 무슨 《로동개혁》에 대해 부르짖으며 그와 관련한 악법들을 《국회》에서 무난히 통과시키기 위한 발판인 《로사정대타협》을 한사코 꾸며내려고 획책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열화같은 진정이 인민의 새로운 리상거리를 또다시 떠올렸다
- 인민을 위한 당중앙의 숙원을 완벽하게 실현해갈 충성과 애국의 열정 -우리 수도 평양을 세계적인 문명도시로 더욱 훌륭하게 전변시켜나갈 불같은 맹세의 목소리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애국자로 불러주신 40여년전의 당일군
- 유엔주재 미국대표의 아시아지역행각은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존재감을 상실한 미국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선경 국제기구담당 부상 담화-
- 金先敬国際機構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공연에서 피로된 《친근한 어버이》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줄기차게 펼쳐가는 기적의 화성속도, 화성신화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자들이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을 또 하나 빛나게 실현한데 대하여-
- 국제농업 및 식료근로자동맹 제5차대회 우리 인민의 투쟁에 련대성을 표시
- 총련소식
- 황혼기에 들어선 서방의 《문명》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