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청년들은 70일전투의 철야진군에서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해나가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민족사적인 특대사변들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천하제일강국으로 솟구치는 우리 조국은 젊음으로 약동하고 비약하는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이다.
백두전역을 비롯한 대고조격전장마다에서 청년전위들의 용솟음치는 열정과 투지,용맹이 새로운 영웅청년신화,만리마속도창조의 불길로 세차게 나래치고있다.심심산중의 발전소건설장과 공장,기업소,사회주의협동벌,수천척지하막장과 풍랑사나운 날바다,과학연구기지를 비롯하여 조국땅 그 어디서나 시대를 격동시키는 열혈청춘들의 미덥고 강용한 모습을 볼수 있다.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충정의 선물을 마련하자,이것이 계속전진,계속혁신,련속공격의 기상으로 70일전투의 철야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수백만 청년전위들의 철석같은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들은 청년강국의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깊이 간직하고 조국을 떠받드는 억센 기둥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며 강성국가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기적의 창조자,청년영웅이 되여야 합니다.》
청년들은 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선봉대,돌격대이다.강성할 래일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당을 따라 오직 곧바로,앞으로 나아가는 청년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해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청춘의 기백이자 조국의 기상이고 청년대오의 전진속도이자 백두산대국의 힘찬 활력이다.
당의 부름에 산악같이 일떠서 조국청사에 불멸할 금별의 위훈을 새기여가는것은 우리 청년들의 특질이다.만리대공에 주체위성을 장쾌하게 쏴올리고 거창한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보란듯이 일떠세우며 사회주의조국을 금성철벽으로 지켜가는 미덥고 끌끌한 청년대군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는 필승불패이고 우리 혁명은 승승장구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