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재침의 길잡이노릇하는 쓸개빠진 무리
얼마전 괴뢰들의 간청에 의해 일본해상《자위대》막료장이라는자가 《교류활성화방안론의》라는 간판밑에 남조선에 기여들어 해군참모총장회담이라는것을 가지였다.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는 최근년간 과거사문제로 위축되였던 일본과의 군사협력이 재개되는 분위기라고 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지난해 괴뢰들과 일본의 군부당국자들사이에 여러차례에 걸쳐 회담이 열린데 이어 이번에 그런 회담이 또다시 벌어진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다.이번 회담의 주요론점이 그 무슨 《고위급인사교류》와 《합동구조훈련》,《대해적작전》이라고 하지만 내외여론은 일본해상《자위대》와 괴뢰해군사이의 군사적결탁강화가 그 목적이라고 까밝히고있다.
한마디로 말하여 괴뢰들이 일본과 해군참모총장회담을 벌린것은 민족의 백년숙적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민족반역행위이다.
섬나라족속들의 해상《자위대》는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아물수 없는 상처를 남긴 위험한 침략세력으로서 언제나 증오와 복수의 대상이다.일제의 조선침략의 서막을 연 《운양》호사건도 다름아닌 일본해상《자위대》의 전신에 의해 감행되였다.
이런 용납 못할 침략력사를 가진자들이 남조선에 기여들어 괴뢰군부패거리들과 쑥덕공론을 벌린것을 과연 스쳐지날수 있겠는가.
문제는 비단 거기에만 있지 않다.최근년간 미국은 남조선과 일본이라는 두 하수인을 손아귀에 바싹 거머쥐고 우리 공화국과 동북아시아지역의 잠재적적수들을 노린 아시아판《나토》 즉 3각군사동맹을 형성하려고 발광하고있다.바로 그래서 지난해말에 박근혜패당을 구슬려 일본당국과 일본군성노예문제를 《타결》짓도록 한것이다.미국의 배후조종과 각본에 따라 괴뢰패당이 일본과의 군사적결탁강화에 로골적으로 나섬으로써 미,일,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구축은 본격화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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