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영웅 김일성장군님을 모신것은 조선민족의 큰 행복이다 -태양절경축음악회 《4월의 봄》 미국 뉴욕에서 진행-
4月 8th, 2016 | Author: arirang
인류의 대성인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정이 만민칭송의 노래되여 온 누리를 진감하고있는 뜻깊은 4월에 미국땅에서 태양찬가가 높이 울려퍼졌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에 즈음하여 재미동포예술인들과 미국예술인들이 함께 출연하는 경축음악회 《4월의 봄》이 2일 미국 뉴욕시 맨하탄의 머르킨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재미동포들과 미국인들,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 성원들과 여러 나라 외교관들이 음악회를 관람하였다.
음악회는 우륵교향악단 단장 리준무가 지휘하는 바이올린협주곡 불후의 고전적명작 《사향가》로 시작되였다.
독창적인 사상리론과 불면불휴의 헌신,고매한 덕망과 인품으로 인류의 태양이 되시여 인민대중이 자주성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력사의 새시대,주체시대를 펼치신 위대한 혁명가,불세출의 위인을 그리는 만민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명작의 은은한 선률이 장내에 울려퍼져 관람자들을 깊은 흠모의 정에 잠기게 하였다.
교향곡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중에서 제4악장 《우리는 맹세한다》는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천만군민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훌륭히 펼쳐보였다.
우리 인민의 고상하고 열정적인 정신세계를 경쾌하고 우아한 선률로 형상한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녀성독창 《산으로 바다로 가자》,《나는 알았네》 등은 관람자들에게 끝없는 정서를 안겨주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절망과 비관을 몰랐다 -총련동포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 20년전의 이야기-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반격능력》강화는 곧 《생존능력》상실이다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