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당중앙을 결사보위하는 천겹만겹의 천연요새가 되자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 진행-
【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충정을 맹세하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례식이 11일 금수산태양궁전광장에서 진행되였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수령으로,주체의 태양으로 우러러모시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산혁명강군의 불패의 군력으로 미제와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침략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선군조선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굳건히 지켜갈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필승의 기상과 혁명적의지가 충천하고있었다.
금수산태양궁전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광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인민군대의 정치군사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보위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 군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그 량옆에는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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