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 야간에 기습상륙하는 적집단을 격파하기 위한 실탄사격훈련 진행
【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는 미제침략자들과 동족대결에 미쳐날뛰고있는 박근혜역적무리들에 대한 천만군민의 보복열기가 하늘에 닿았고 원쑤격멸의 의지로 만장약된 백두산혁명강군의 무적의 총대는 악의 소굴을 노리며 무섭게 뢰성치고있다.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고 천하무도의 망탕짓을 감행한 날강도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증오와 복수심으로 심장의 피를 펄펄 끓이며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이 승리와 영광의 5월을 향한 철야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시기에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이 야간에 기습상륙하는 적집단을 격파하기 위한 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난 1월 대련합부대별 단문포사격경기를 지도하시면서 포병싸움준비이자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이며 명포수운동안에서 무도의 영웅포병들을 따라배우기 위한 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주신 강령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훈련에는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제287대련합부대들이 장비한 각종 구경의 포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이며 평화적인 핵보유에 대하여 갖은 악담질을 해대다못해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치떨리는 망동과 무모한 도발에 매여달리는 원쑤들을 다발적이고 련속적인 공격전,초정밀타격으로 단호히 쓸어버릴 최정예혁명강군의 멸적의 의지가 강철포신들마다에 세차게 맥동치고있었다.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륙군대장 리명수동지가 훈련을 지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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