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신성한 교단을 란도질하는 파쑈광
지금 박근혜역적패당이 정의와 진리를 주장하며 그 구현을 위해 앞장에서 투쟁하는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에 대한 박해와 탄압을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괴뢰교육부는 전교조가 《세월》호침몰사건 2년을 계기로 제작한 참고서적에 집권자를 《괴물로 암시한 내용》과 《세월》호침몰사건에 대한 《근거없는 의혹》이 포함되였다는 언턱거리를 잡아 학교들에 그의 사용을 금지할것을 내리먹이는 망동을 부렸다.그런가하면 아이들에게 《세월》호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도록 진실을 가르치려는 이 단체의 활동을 문제시하면서 《엄정대응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교육부패거리들은 나중에는 전교조의 은행거래를 차단하고 위원장을 비롯한 조합간부들을 무조건 해고시키라고 강박하는 등 별의별 유치하고 졸렬한 수법까지 쓰고있다.
괴뢰당국의 이러한 련속적인 폭압조치들은 사실상 전교조의 숨통을 완전히 끊어버리기 위한 극악한 파쑈적폭거이다.
박근혜역적패당이 집권 첫해부터 진보적인 교원들의 모임인 전교조를 《종북의 심장》,《내부의 적》이라는 감투를 씌워 검은명단에 올려놓고 탄압을 가하다 못해 지난 1월에는 법원을 내세워 이 단체의 합법적지위를 끝끝내 빼앗고 법외로조로 만들어버린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지금 감행되고있는 전교조에 대한 괴뢰당국의 야만적인 탄압소동도 그 연장일따름이다.
백주에 합법적인 정당을 《종북정당》으로 몰아 강제해산하고 《국회》의원을 《내란음모죄》에 걸어 감옥에 처넣었으며 진보적언론인 《자주민보》를 강제페간시킨것 등 지난 3년동안 파쑈폭압을 만능의 통치수단으로 삼아온 박근혜역도의 독재자로서의 기질을 놓고볼 때 전교조에 대한 탄압소동의 끝이 어디인가 하는것을 가히 짐작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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