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령장을 높이 모시여 위력떨치는 필승불패의 혁명강군
조선인민군창건 84돐!
뜻깊은 이날을 마중해가는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나라의 자주독립과 평화,겨레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시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백두령장들의 손길아래 백승의 력사를 아로새겨온 불패의 혁명무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차넘치고있다.
돌이켜보면 백두산혁명강군이 걸어온 로정은 희세의 천출명장들의 령도아래 가장 포악한 제국주의강적들과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고 민족의 안전과 존엄을 지켜온 위대한 승리의 력사,성스러운 민족수호의 년대기로 빛나고있다.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물론 남조선인민들도 민족수호의 보검을 틀어쥔 강위력한 혁명무력을 창건하시고 빛내여주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소리높이 칭송하고있다.
남조선의 한 통일운동단체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에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일찌기 카륜회의에서 총대중시사상을 핵으로 하는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신데 이어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시여 오늘날 선군정치의 기본뿌리를 마련하시였고 해방후 군대를 앞세워 새 조국을 건설하시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전후에 내놓으신 경제국방병진로선관철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선인민군을 세계최강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펼치신 선군정치의 승리에서 김일성주석님의 선군사상창시라는 불멸의 업적과 조국발전의 만년토대를 닦은 천리혜안과 선견지명을 절감할수 있다.》고 격찬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절망과 비관을 몰랐다 -총련동포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 20년전의 이야기-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반격능력》강화는 곧 《생존능력》상실이다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