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이 심장으로 부르는 태양의 노래 -장편서사시 《태양의 하늘》의 창작과정을 두고-
4月 26th, 2016 | Author: arirang
한편의 시가 충정의 70일전투에 떨쳐나선 천만군민을 고무하며 널리 애독되고있다.
장편서사시 《태양의 하늘》이다.
감히 우리의 운명이고 태양인 혁명의 수뇌부를 노리는 무분별한 발악에 미쳐날뛰는 원쑤들에 대한 증오로 불덩이같이 달아오른 천리방선으로부터 당 제7차대회를 결사보위하기 위한 충정의 70일전투를 힘있게 다그치는 온 나라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천만군민은 이 시를 읊고 또 읊으며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진두에 높이 모신 무한한 긍지와 행복감을 더욱 깊이 간직하고있다.
《로동신문》 3월 12일부에는 이 작품에 인민상을 수여한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였다.
인민이 좋아하고 심장으로 호응하는 작품은 례외없이 그 시대의 주도적감정을 진실하게 반영한 작품이다.
많은 독자들속에서 그처럼 훌륭한 명작을 창작한 시인에 대해 알고싶어하는 마음이 커가고있는 속에 얼마전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를 찾았던 우리는 놀랍게도 장편서사시 《태양의 하늘》의 저자가 은정구역가로등관리소에서 일하는 녀성로동자라는것을 알게 되였다.
로동자시인이 창작한 인민상계관작품,
그러고보면 이 서사시는 명실공히 위대한 운명의 태양에 대한 인민의 노래,인민의 목소리였다.
하다면 어떻게 되여 평범한 로동자시인의 심장속에서 시대를 끓게 하는 그처럼 훌륭한 명작이 태여날수 있었는지,그에 대해 알고싶어 우리는 녀성로동자시인이 살고있는 수도교외의 은정과학지구로 향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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