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반로동정책에 맞서 투쟁할것이다 -남조선 각지에서 항의투쟁 전개-
4月 30th, 2016 | Author: arirang
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 서울본부가 26일 서울지방고용로동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당국의 반로동정책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번 총선거에서 로동자,민중들의 의지가 분출되였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자본가들만의 리익을 위해 민중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에 대한 질책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보수정치세력이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를 운운하며 로동자들의 삶을 파괴하는 로동개악을 더욱 강행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고용로동부 장관 역시 로동자들을 억압하는 잘못된 행정을 실시하고있다고 하면서 그가 일찌감치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런자를 장관으로 임명하고 앞장에서 반로동,반민중적인 정책을 강행하도록 사촉한 박근혜도 《대통령》직을 유지할 자격이 없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이어 회견문을 통해 단체는 모든 로동자의 로동기본권보장을 요구하여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을 맞으며 전지역에서 《정부》의 반로동정책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날 남조선 각지의 고용로동청앞에서 괴뢰당국의 로동개악책동을 규탄하고 고용로동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및 시위가 일제히 벌어졌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당의 품속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어머니들의 밝은 웃음 -각지에서 어머니날을 뜻깊게 경축-
- 자연의 광란속에서도 절망과 비관을 몰랐다 -총련동포들이 오늘도 잊지 못해하는 20년전의 이야기-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반격능력》강화는 곧 《생존능력》상실이다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