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의 반로동정책에 맞서 투쟁할것이다 -남조선 각지에서 항의투쟁 전개-

주체105(2016)년 4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신문 《로동과 세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로총 서울본부가 26일 서울지방고용로동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괴뢰당국의 반로동정책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이번 총선거에서 로동자,민중들의 의지가 분출되였다고 말하였다.

이것은 자본가들만의 리익을 위해 민중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에 대한 질책이라고 그들은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보수정치세력이 구조조정과 정리해고를 운운하며 로동자들의 삶을 파괴하는 로동개악을 더욱 강행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고용로동부 장관 역시 로동자들을 억압하는 잘못된 행정을 실시하고있다고 하면서 그가 일찌감치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런자를 장관으로 임명하고 앞장에서 반로동,반민중적인 정책을 강행하도록 사촉한 박근혜도 《대통령》직을 유지할 자격이 없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이어 회견문을 통해 단체는 모든 로동자의 로동기본권보장을 요구하여 전세계근로자들의 명절인 5.1절을 맞으며 전지역에서 《정부》의 반로동정책을 반대하는 대규모적인 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날 남조선 각지의 고용로동청앞에서 괴뢰당국의 로동개악책동을 규탄하고 고용로동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기자회견 및 시위가 일제히 벌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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