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자주위업의 승리는 오직 투쟁으로 쟁취하여야 한다
정의가 승리하고 부정의가 패하는것은 력사의 진리이며 합법칙성이다.그러나 승리는 결코 저절로 오지 않는다.오직 자기 힘을 믿고 투쟁으로 쟁취하여야 한다.
오늘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 국제반동세력들은 반제자주력량을 말살하고 세계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도처에서 군사연습과 무력간섭,주권국가들에 대한 제재와 압력,내정간섭행위를 일삼으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파괴하고있다.이달의 국제정세흐름을 통해서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4월에 들어와서도 조선반도정세는 의연 세계의 초점으로 되였다.
지난 3월 미국이 사상 최대규모의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남조선괴뢰들과 벌려놓은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은 이달에 들어와서 더욱 광란적으로 벌어졌다.얼마전에도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공군무력은 대규모의 공중합동군사연습인 《맥스 썬더》훈련을 벌려놓았다.《FA-18》과 《F-15K》,《KF-16》 등 수십여대의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주력전투기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중에서 우리측 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훈련에 미쳐돌아치면서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미국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추종세력들과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은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공공연한 위협공갈이고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다.
미국의 무분별한 군사적광란으로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위험한 사태가 조성되였다.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긴장을 격화시키는 주범이며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도발자,침략자라는것을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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