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대결광신자들에게는 비참한 운명만이 차례질것이다
얼마전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당국자들이 우리를 비방중상하는 도발적악설들을 쉬임없이 내뱉는다면 대결광신자,민족반역자로 락인된채 참혹한 운명을 면치 못하게 될것이라고 단호히 선포하였다.이것은 동족의 애국애족적호소에 한사코 역행하는 현 남조선집권세력에 대한 온 민족의 준엄한 경고이다.
지금 북과 남은 민족의 운명과 장래를 놓고 전략적사고와 랭철한 판단에 기초하여 관계개선의 길을 열어나가느냐 아니면 현 파국상태를 그대로 지속시키느냐 하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우리는 언제나 사상과 제도우에 민족이 있다는 철리를 신조로 삼고있다.하기에 우리는 어떻게 하나 북과 남이 손잡고 대결의 장벽에 파렬구를 내고 관계개선의 대통로를 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이번에도 우리 공화국은 파국적인 현 북남관계를 군사적대결과 충돌이 아닌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일념으로부터 과거를 불문하고 남조선당국에 선의와 아량의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었다.정치군사적대결의 극한점에서 꽁꽁 얼어붙었던 북남관계에 모처럼 화해와 개선의 기회가 도래한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인내성있는 노력의 결과이다.
그러나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심을 품고있는 남조선집권세력은 여전히 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대결의 길을 택하고있다.남조선당국자들이 눈앞에 펼쳐진 기회도 보지 못한채 대세의 추이도 분별 못하는 청맹과니가 되여 동족을 중상모독하는 악담을 쉴새없이 내뱉고있는 사실이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남조선집권자는 눈만 짜개지면 《북이 핵을 포기》하고 《변화할수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느니,《북핵포기》를 위한 《유일한 수단은 제재와 압박》이라느니 하며 비린청을 돋구고있다.얼마전에도 아프리카의 여기저기를 치마에서 비파소리가 날 정도로 돌아치면서 《국제사회의 일관한 대응》으로 《북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고아댔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집권자부터가 이 꼴이니 통일부장관이니,외교부 장관이니 하는것들도 저저마다 지금은 대화가 아니라 《제재》라는 수단을 통해 《북의 변화를 끌어내야 할 때》라는 고약한 수작만 내뱉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남도 은산종이공장 준공식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장거리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참관하시였다
- 스스로 화를 청하는 자산강탈행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국기게양 및 선서의식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행사와 신년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정치용어해설 : 당의 조직사상적기초
- 올해를 뜻깊게 장식한 미더운 체육인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공화국헌법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강력한 무기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자본의 악페에 대한 울분의 분출, 끊임없는 항의시위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