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으로 영원히 백승을 떨칠것이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업적으로 빛나는 가장 권위있고 강위력한 당이다.
당 제7차대회를 계기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높은 존엄과 위력이 힘있게 과시되고 전당,전군,전민이 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에 총매진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백두의 천출위인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53(1964)년 6월 19일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것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이날이 있어 우리 당은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강철같은 조직력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빛을 뿌리게 되였다.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6월 19일은 10월 10일과 더불어 절세의 위인의 불멸의 당건설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는 혁명적명절이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에 대한 무한한 신뢰심을 안고 이날을 맞이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지금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싸워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수반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입니다.》
혁명적당건설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중차대한 문제로 나서며 이 성스러운 위업은 걸출한 령도자를 모실 때 빛나게 실현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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