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통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대계의 진로를 펼치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 나아가는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감사와 신뢰의 정이 더욱 절절히 끓어넘치는 격동의 시기에 온 나라 천만군민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명절인 6월 19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혁명의 최고참모부인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이 력사의 날을 맞으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당,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여 백두산대국의 억년기틀을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천재적사상리론가이시며 걸출한 정치가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우리 당을 령도하심으로써 《ㅌ.ㄷ》에 억센 뿌리를 둔 조선로동당은 명실공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빛나고 그 령도력과 권위,당에 대한 인민의 지지와 신뢰가 비할바없이 높아져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발전에서는 전대미문의 거대한 전변이 이룩되였다.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2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8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인민문화궁전에는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인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반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완성의 휘황찬란한 설계도를 펼쳐주시고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이 굽이치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조선로동당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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