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rd, 2016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하나도 없다고 하시며 이 세상 만복을 다 안겨주시려고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육친의 사랑에 떠받들리워 평양중등학원이 원아들의 행복의 요람,세상에 둘도 없는 멋쟁이궁전으로 우뚝 솟아올랐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등교육환경의 본보기,표준으로 훌륭히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조용원동지,국무위원회 설계국장 마원춘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평양시위원회 위원장 김수길동지를 비롯한 해당 부문과 평양중등학원의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각 도들에 원아들을 위한 육아원,애육원을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멋쟁이궁전들로 일떠세워주신데 이어 교육환경과 생활조건이 최상의 수준에서 갖추어진 초등학원,중등학원건설도 직접 발기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중등학원형성안을 몸소 지도해주시였으며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사랑,미래사랑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울 일념으로 가슴 불태우며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평양시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일군들의 힘찬 투쟁에 의하여 연건축면적이 2만 4,050여㎡에 달하고 수십개의 교실,실험실,실습실들이 있는 교사,수영을 비롯한 여러가지 운동을 할수 있게 꾸려진 체육관과 기숙사,관리건물,보조건물 등으로 이루어진 평양중등학원이 짧은 기간에 보란듯이 일떠섰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평양시군민경축대회 진행-
백두산대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온 나라는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다.
주체조선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숭고한 도덕의리,특출한 정치실력과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최상최대의 행운이고 영광이며 태양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와 더불어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질 민족사적대경사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우리 조국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나아가는 영원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국가로 온 누리에 더욱 찬란히 빛을 뿌리게 되였으며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전환기의 요구에 맞게 국가정치제도를 더욱 공고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길수 있는 결정적담보를 마련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는 평양시군민경축대회가 2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충정의 200일전투를 과감히 벌려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받들어모신 끝없는 환희와 격정을 안고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무한한 긍지와 혁명적열의에 충만된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대회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경축보고
지금 온 나라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크나큰 격정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체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서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위대한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데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혁명적대경사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공화국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받들어모심으로써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산인 우리 공화국을 필승불패의 정치사상강국,군사강국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습니다.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열화같은 흠모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십니다.
일찍부터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선군혁명의 길을 함께 헤쳐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진군을 진두에서 승리적으로 이끄시여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걸머지시고 미제와 온갖 적대세력들의 극악한 도전과 압살책동을 맞받아 짓부셔버리시며 세기에 빛나는 대변혁과 전화위복의 쾌승을 련이어 안아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은 온 누리에 떨쳐지고있습니다.
위대한 사상과 백승의 령도,숭고한 덕망으로 그처럼 짧은 기간에 민심을 완전히 틀어잡으시고 최악의 조건에서 최상의 승리를 이룩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시여 인민이 사랑하는 령도자,세계적위인으로 만민의 다함없는 존경과 칭송을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령도자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장 큰 행운입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김기남동지의 축하연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온 나라는 지금 무한한 감격과 환희로 들끓고있습니다.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것은 우리 혁명발전에서 심원한 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정치적사변이며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한결같은 의사와 념원이 실현된 민족사적대경사입니다.
절세의 위인을 당과 국가의 진두에 높이 모신 태양민족의 크나큰 긍지와 영광이 차넘치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와 충정의 마음을 담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일찍부터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선군혁명의 길에 함께 계시며 비범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당과 혁명발전에 고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여 천만군민의 높은 존경과 신뢰를 받아오신 천출위인이십니다.
우리 시대 혁명적당건설의 새로운 장을 펼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당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끄심으로써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에 충실한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로,주체의 당건설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해나가는 전도양양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혁명과 건설에 대한 우리 당의 령도적역할은 비상히 강화되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도전과 압살책동속에서도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특대경사,특대성공들이 다발적으로,련발적으로 일어나 백두산대국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민족의 존엄이 만천하에 높이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소집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력사적사변에 접하여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민중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넘쳐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영광의 기치이시며 21세기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이북군민의 절대적인 신뢰와 흠모의 분출이며 반제민전을 비롯한 이 땅의 변혁운동가들과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추앙과 경모심의 반영으로서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의 종국적완성과 민족만대의 번영을 확고히 기약해준 민족사적대경사입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주체혁명위업의 새로운 도약기에 들어선 공화국은 이번에 시대와 력사발전의 요구에 맞게 국가기구체계를 새롭게 확립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을 최고수위에 모시고 강성국가건설위업과 반제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다그쳐나가는 불패의 보루로,조국의 자주적통일과 인류자주화위업실현을 위해 투쟁하는 온 겨레와 진보적인류의 승리의 희망봉으로 높이 솟아오르게 되였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념원과 의지를 반영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축원의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지금 우리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애국민중의 가슴속에는 비범한 예지와 걸출한 정치실력,탁월한 령도로 주체조선의 창건자,령도자이시며 영원한 수령들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쳐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휘황한 대로를 따라 질풍같이 내달리고있는 력사적인 시기에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우리 공화국의 최고수위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최상최대의 소식에 접한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크나큰 행복과 끝없는 감격으로 하여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 이 시각 이역땅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흠모의 열풍이 세차게 불고 동포들의 환희의 만세소리가 하늘을 찌르고있습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절대불변의 충정심을 담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절세의 정치가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위대한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신것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밑에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세계만방에 떨치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는데서 거대한 력사적사변입니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악랄하게 감행되는 최악의 역경속에서도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경이적인 사변들과 전화위복의 기적들을 련이어 안아오시여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로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신 경애하는 원수님을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영광으로 하여 부풀어오르는 감격을 억누를수 없습니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시며 걸출한 사상리론가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헌법을 위대한 수령님들의 국가건설사상과 국가건설업적을 법화한 김일성-김정일헌법으로 빛을 뿌리게 하시고 새로운 주체100년대 주체적국가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심으로써 조국땅우에 위대한 태양의 력사가 영원히 흐르도록 하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우리 당의 믿음직한 핵무장력-조선인민군 전략군
지난 6월 26일부 《로동신문》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전략군절을 제정할데 대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발표되였다.정령은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보복의지가 최절정에 달하였던 6.25를 계기로 발표된것으로 하여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는 승리의 신심을 더욱 굳게 해준 동시에 이 땅에 또다시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려고 미쳐날뛰던 적들에게는 커다란 공포를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예나 지금이나 나라의 지정학적위치는 변함이 없지만 렬강들의 각축전마당으로 무참히 짓밟히던 어제날의 약소국이 오늘은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으로 전변되였으며 우리 인민은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자주적인민으로 존엄떨치고있습니다.》
오늘 지구상에서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침략세력으로 하여 세계평화와 안전이 무참히 유린당하고있다.
현실은 자체의 강력한 핵무장력이 없는 국가나 민족은 사실상 제국주의에 순종하는 노예 아닌 《노예》로밖에 살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조선인민군 전략군은 위대한 수령님의 자위적국방건설사상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철주야의 선군혁명령도에 의해 태여난 가장 강위력한 타격무력이며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억척으로 담보하는 믿음직한 핵보검이다.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주체적로케트무력건설사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령장의 슬기와 천리혜안의 예지로 품을 들여 전략군을 마련하시였다.
주체 88(1999)년 7월 3일이 있음으로 하여 우리 조국은 그 어떤 원쑤도 감히 덤벼들지 못하는 자위의 성새로 더욱 높이 솟아오르게 되였으며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의 불구름이 밀려들지 못할 억년담보를 튼튼히 마련하게 되였다.하여 첫 조선인민군 전략군절을 맞이하는 이 시각 온 나라 천만군민은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있으며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그이의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해갈 불타는 결의를 가다듬고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7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인신매매문제를 가지고 우리를 또다시 걸고든것과 관련하여 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은 지난 6월 30일 《2016년 인신매매보고서》라는데서 온갖 날조자료들을 늘어놓으며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또다시 악랄하게 걸고들었다.
인권유린의 왕초이며 인신매매의 대국,원천국인 미국이 우리를 걸고드는것은 언어도단이며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의 집중적표현이다.
세인을 경악케 하는 극심한 인권침해행위들이 성행하는 인권불모지가 바로 미국이다.
이러한 미국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신매매문제》를 입에 올리는것자체가 가소롭기 그지없다.
미국은 저들의 대조선정책의 실패상이 나날이 더욱 부각되자 우리의 영상에 먹칠하는 방법으로 국제적이목을 딴데로 돌리며 우리 제도를 무너뜨리려는 흉심을 품고 이러한 북데기문서들을 꾸미는데 열중하고있다.
미국이 감히 우리 제도를 어째보려는 기도를 드러낼수록 우리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병진로선을 더욱 높이 추켜들고 자위적인 핵억제력을 질량적으로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
미국은 달라진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대세를 똑바로 보고 어리석은 적대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우리와 상대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만리대공에 오른 주체조선의 전략적지위,영원한 승리와 평화의 담보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최고리익을 억척으로 수호해나갈 자주적힘의 실체와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는 속에 선군조선은 련속 승리의 통장훈을 부르고있다.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에서의 성공,태평양작전지대안의 미제침략군무리들을 전면적이고 현실적으로 공격할수 있는 확실한 능력을 보여준 이 가슴후련한 소식은 선군조선의 필승불패의 위력을 다시금 뚜렷이 과시한 일대 장거로서 우리 군대와 인민,온 겨레를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수소탄까지 보유한 무진막강한 국력을 가진 우리 공화국은 국제무대에서 제국주의자들의 핵위협과 공갈,강권과 전횡을 물리치고 정의로운 세계질서를 구축해나가는 책임있는 핵보유국,주체의 핵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습니다.》
발사장에 울린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의 뢰성벽력은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남조선괴뢰들이 합창하는 《제재와 압박》나발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대답인 동시에 이 땅에 울려퍼지는 창조와 건설의 동음과 행복의 웃음소리를 지켜주고 부강번영할 통일강국의 래일을 그려보게 하는 환희의 메아리이다.
동방의 신진핵강국이 일으킨 정치적지각변동은 국제사회에도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고있다.《류례없는 고난도고각발사기술의 과시,완벽한 도사급》,《북의 미싸일기술은 상상 그이상이며 점점 더 위력해진다.》, 《조미대결의 전략적구도를 완전히 바꾸어놓은 일대 사변》 …
이것이 우리의 위력한 전략탄도로케트들에 대한 동서방의 군사전문가들의 경탄과 경악의 목소리이다.
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는 우리 조국이 그 어떤 대적도 덤벼들수 없는 세계적인 핵강국이라는것을 다시금 엄숙히 선언한 력사적사변이며 슬기롭고 용감한 조선민족의 존엄과 기상,천만군민의 불굴의 의지와 자력자강정신을 온 누리에 떨친 민족사적대경사이다.그것은 또한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고있는 미국과 박근혜패당에게 상대의 달라진 전략적지위를 똑바로 보고 오늘의 중대시점에서 바른 선택을 하라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엄숙한 경고이기도 하다.(전문 보기)
필승의 무적강군으로 위력떨치는 조선인민군 -남조선 각계의 경탄의 목소리-
백두의 천출위인의 슬하에서 무적의 위력을 지니고 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가는 우리 인민군대의 긍지높은 모습은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고있다.
서울의 한 재야인사는 민족의 존엄과 영예가 빛난다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것은 국력이 비상히 강화되여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게 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위인중의 위인이시며 장군중의 장군이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로 이북의 인민군대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군대가 되였으며 오늘날 김정은최고사령관님의 지휘하에 무적강군의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더욱 높이 떨치고있는것이다.
위대한 선군령장들의 손길아래 최정예혁명강군으로 자라나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조선인민군의 영웅적기상을 두고 자주연구학회 회원들은 《정신력과 전투태세에 있어서 북의 인민군대와 대비할 군대는 이 세상에 없다.》,《조선인민군은 무적필승의 일당백강군이다.》,《미국이 북과 맞붙을 경우 인민군대의 강력한 보복공격으로 참패를 당할수밖에 없다.》고 격정을 터쳤다.
남조선신문,방송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개발한 반땅크유도무기시험사격과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핵무기병기화사업과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 등을 몸소 지도해주신 소식들을 련속 보도하면서 《김정은최고사령관은 전쟁을 주저하지 않는 지도자》이시라고 경탄해마지 않았다.
언론들은 《폭풍현지지도》, 《사랑과 믿음으로 이어진 시찰의 련속》 등의 글들에서 《김정은최고사령관께서 군부대들을 현지시찰하실 때마다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자주 뵈옵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북미대결전이 승리적으로 결속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다.》라고 강조하고있다.
또한 최고지도자가 수시로 군사훈련장을 찾아 훈련과정을 직접 지도하는 실례는 세계 그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하면서 《제국주의침략세력을 놀래우는 큰 사변들을 련이어 엮어가시는 북최고지도자의 정치적지도력과 결단성은 참으로 대단하다.》,《김정은위원장은 최고사령관으로서의 배짱과 담력이 있고 권위가 있다.》라고 탄복을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
론평 : 대결미치광이의 꼴사나운 앙탈질
얼마전 우리가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발사에서 이룩한 눈부신 성공을 두고 우리 민족과 온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그런데 박근혜만은 심사가 뒤틀려 악에 받친 대결독설을 마구 쏟아내고있다.
지난 6월 27일 괴뢰당국자는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라는것을 벌려놓고 《북의 도발반복》이니,《위협》이니,《위기》니 뭐니 하고 고아대면서 《북을 변화》시킬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보다 강력한 제재와 압박》이라고 기염을 토하였다.역도는 《내부의 분렬과 무관심이 무섭다.》고 가시돋힌 망발을 줴치면서 《북을 옹호하는 세력을 막아야 한다.》는 폭언도 내뱉았다.그야말로 우리의 전략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에 질겁한 대결악녀의 독기어린 앙탈질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우리의 이번 《화성-10》시험발사성공은 미국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책동으로부터 북과 남의 우리 겨레와 삼천리강토를 믿음직하게 수호할수 있는 또 하나의 보검을 마련한 민족사적사변이다.민족의 한성원이라면 누구나 그에 대해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박수를 보내야 할것이다.
그런데 남조선집권자는 도리여 우리의 정당한 조치에 대해 지랄발광하며 《도발》이니,《위협》이니 하고 게거품을 물고 헐뜯다 못해 반공화국《제재》를 더한층 강화할 흉계를 드러냈다.이것은 우리의 전진에 리성을 잃은 박근혜가 《제재와 압박》으로 우리의 자위적억제력을 제거해보려고 얼마나 미친듯이 날뛰고있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은 지금까지 《북핵포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제재》를 비롯한 《대북압박》에 피눈이 되여 돌아쳤다.박근혜자체가 늙어빠진 몸뚱이를 끌고 《대북압박》공조구걸을 위해 해외의 여기저기를 정신없이 싸다니다가 실신하여 주사를 맞지 않으면 안되는 희비극까지 펼쳤다.나중에는 《제재효과가 나타난다.》는 잠꼬대같은 수작을 늘어놓으며 반공화국《제재》강화에 더욱 열을 올리였다.
하지만 현실은 괴뢰들의 타산이 실로 어리석었다는것을 립증해주었다.
《화성-10》의 장쾌한 불기둥과 함께 동방의 핵강국의 위용은 만리대공에로 힘차게 치솟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