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민대중제일주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올해신년사가 사람들에게 주는 격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커지고있다.
출퇴근길의 뻐스나 지하전동차에서도 력사적인 신년사를 자자구구 학습하는 손님들의 모습을 볼수 있고 어느 공장, 기업소, 단위에 가보아도 들끓는 현실속에서 맥박치는 신년사의 생명력을 느낄수 있다.
걸출한 위인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심오한 철학적진리성이 빛발치고 당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력사적사명감이 높뛰고있으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비상한 열정이 넘쳐흐르는 신년사의 주옥같은 명제들은 그대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피와 살로, 삶과 투쟁의 확고한 지침으로 되여 새해의 총진군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그러한 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평양가방공장을 찾으신데 이어 김정숙평양제사공장에 새로 꾸린 이불생산공정과 새로 건설된 로동자합숙을 현지지도하시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사람들의 가슴을 무한한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새해벽두부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한 자욱을 마음속으로 따라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이의 위대한 심장에서 끓고있는 인민대중제일주의란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더더욱 소중히 새겨안았다.
올해의 신년사를 하시면서도 당사업과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력사적인 신년사를 하시며 조국과 인민앞에 엄숙한 맹약을 다지시던 그이의 거룩한 모습에서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인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위대한 모범을 보았다.
자신을 굳게 믿어주고 한마음한뜻으로 열렬히 지지해주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을 어떻게 하면 신성히 더 높이 떠받들수 있겠는가 하는 근심으로 마음이 무거워진다고, 언제나 늘 마음뿐이였고 능력이 따라서지 못하는 안타까움과 자책속에 지난 한해를 보냈는데 올해에는 더욱 분발하고 전심전력하여 인민을 위해 더 많은 일을 찾아할 결심을 가다듬게 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는 그이의 절절한 음성을 들으며 온 나라가 얼마나 크나큰 흥분으로 가슴적시였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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