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야 한다
희망찬 새해의 첫아침 온 민족을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로 부르는 절세위인의 열렬한 애국의 호소가 삼천리강토에 울려퍼지였다.마디마디에 숭고한 애국의 뜻과 열정이 차넘치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겨레의 가슴마다에 통일애국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쳐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이 가르치심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올해에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표대, 고무적기치이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혀주신 조국통일과업들을 철저히 관철하여 이 땅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 억센 의지가 겨레의 가슴마다에 맥박치고있다.
아침해 찬란히 솟아 강산을 밝게 비치는 아름다운 나라 조선, 반만년의 오랜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조선은 단일민족의 강토이다.70여년간이나 지속되고있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기어이 끝장내고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온 겨레의 일치한 요구이며 막을수 없는 민족사의 지향이다.
슬기와 재능이 뛰여나고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가진 우리 민족이 하나로 뭉칠 때 이 세상에 무서울것이 없고 부러울것이 없으며 못해낼 일도 없다.
온 민족이 뜻과 힘을 합치는데 오늘의 준엄한 정세하에서 우리 겨레가 력사의 도전을 짓부시며 거족적통일운동의 전성기,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여는 길이 있다.우리 민족이 나아갈 길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온 겨레가 뜻과 힘을 합치는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다.
민족의 자주적운명개척을 위한 험난한 투쟁속에서 찾고 새긴 애국의 진리가 바로 이 길에 억척의 기둥으로 세워져있고 하나된 강토에서 천년만년 복락을 누려가려는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도 여기에 응축되여있다.
천갈래만갈래 길은 많아도 외세가 강요한 분렬의 장벽을 하루속히 허물고 통일과 부강번영의 광휘로운 미래에로 나아갈수 있는 길은 오직 우리 민족끼리의 길 하나뿐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정론 : 우리 원수님 또다시 펼쳐주신 인민의 리상거리
- 부흥강국을 일떠세워가는 변혁의 시대, 광명한 래일에 대한 확신 -뜻깊은 4월의 《새집들이계절》에 펼쳐진 눈부신 현실을 체감하며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터치는 격정의 목소리-
- 부흥강국의 전면적발전기를 상징하는 인민의 리상거리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고 새 살림집을 받은 근로자들을 축복해주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혁명전사의 생명-당에 대한 절대충성
- 《부유국》의 허울을 쓴 세계최대의 빈곤국
- 인민의 충정으로 영원한 조선의 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 15일을 온 나라가 환희롭게 경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참가자들 꽃바구니 진정
-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그 모습 인민은 못잊습니다
- 재일본조선인중앙대회 진행
- 절세위인의 탄생일을 함께 경축하는것은 우리의 크나큰 영광이다 -제33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참가자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전하며-
- 전범자의 배후에 특등전범자가 있다
- 《민심을 받들어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윤석열탄핵 그날까지 굳건하게 투쟁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5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의 기치높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주체혁명의 승리사와 더불어 영원할것이다
-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 자주와 정의, 인류의 미래에 관한 주체사상국제토론회 진행
- 《김일성주석은 인류자주위업의 앞길을 밝혀주신 걸출한 수령이시다》 -행성에 울려퍼진 경모의 메아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화인민공화국 당 및 정부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중앙민족악단의 특별음악회를 관람하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