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민족리간술책에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셔버려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민족분렬의 고통속에 몸부림치고있는 해내외의 우리 겨레는 누구나 조국통일을 갈망하고있다.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은 조국강토가 북과 남으로 갈라진 첫 시기부터 끊임없이 계속되였다.하지만 나라의 통일은 아직까지 이룩되지 못하고있다.이것은 미국의 반통일책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미국은 민족리간술책을 통해 북남대결을 조장, 격화시키고 남조선괴뢰들을 돌격대로 하여 반공화국압살과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여왔다.미국의 반통일적인 간섭과 방해책동에 종지부를 찍고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으려는것은 온 겨레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미국은 조선민족의 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동족대결과 전쟁에로 부추기는 민족리간술책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미국은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반대하면서 남조선괴뢰들을 동족대결과 전쟁에로 부추겨온 극악한 반통일원흉이다.
돌이켜보면 미국은 북과 남사이에 대화와 관계개선의 길이 열리고 우리 민족의 통일열기가 고조될 때마다 그것을 못마땅히 여기면서 음으로양으로 훼방을 놀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동족대결에로 집요하게 내몰았다.
1970년대초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평양에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진행되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을 근본내용으로 하는 7.4공동성명이 발표되였다.이것을 계기로 북과 남, 해외에서 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겨레의 지향과 의지는 급격히 높아졌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