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타격전방은 이런 결사의 각오와 투쟁기풍을 요구한다 -지난해 알곡생산계획수행에서 앞장선 농업부문 일군들의 경험을 놓고-

주체106(2017)년 1월 1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피끓는 심장마다 새겨안고 지난해의 다수확성과를 더 큰 승리로 이어 뜻깊은 올해 농사에서 기어이 통장훈을 부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기세는 충천하고 배심 또한 든든하다.

지난해 각지의 수많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하고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함으로써 당 제7차대회정신을 결사보위하고 5개년전략목표대로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이 눈부신 기적은 지난 몇해동안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농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꾸준하고 완강한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축적해온 성과와 경험들의 총폭발이였으며 주체농법과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였다.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뼈속깊이 새겨안고 결사전을 벌려 자랑찬 결실을 안아온 다수확군, 다수확협동농장들의 경험은 오늘 농업부문 일군들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어떤 비상한 정신력과 실천력을 발휘해야 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대답으로 된다.

 

최고수확으로 당 제7차대회를 결사보위하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농업전선에서 반드시 대승전고를 울려 당 제7차대회정신을 보위하고 우리 혁명의 10년, 20년, 30년 미래를 담보할뿐아니라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하자는것이 당의 의도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주타격전방에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 다 돌려주시였다.

전당, 전국, 전민의 크나큰 기대와 관심이 전야에 모아지고 비료, 연유를 비롯한 영농물자와 전기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우선적으로 공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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