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타격전방은 이런 결사의 각오와 투쟁기풍을 요구한다 -지난해 알곡생산계획수행에서 앞장선 농업부문 일군들의 경험을 놓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경제강국건설의 주타격전방이 부글부글 끓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피끓는 심장마다 새겨안고 지난해의 다수확성과를 더 큰 승리로 이어 뜻깊은 올해 농사에서 기어이 통장훈을 부를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기세는 충천하고 배심 또한 든든하다.
지난해 각지의 수많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넘쳐 수행하고 최고수확년도수준을 돌파함으로써 당 제7차대회정신을 결사보위하고 5개년전략목표대로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할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하였다.이 눈부신 기적은 지난 몇해동안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농업정책을 관철하기 위하여 꾸준하고 완강한 투쟁을 벌리는 과정에 축적해온 성과와 경험들의 총폭발이였으며 주체농법과 과학농사방침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였다.농업전선을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로 정해준 당의 의도를 뼈속깊이 새겨안고 결사전을 벌려 자랑찬 결실을 안아온 다수확군, 다수확협동농장들의 경험은 오늘 농업부문 일군들이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서 어떤 비상한 정신력과 실천력을 발휘해야 하는가에 대한 뚜렷한 대답으로 된다.
최고수확으로 당 제7차대회를 결사보위하자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해 농업전선에서 반드시 대승전고를 울려 당 제7차대회정신을 보위하고 우리 혁명의 10년, 20년, 30년 미래를 담보할뿐아니라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하자는것이 당의 의도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주타격전방에 그 무엇도 아끼지 않고 다 돌려주시였다.
전당, 전국, 전민의 크나큰 기대와 관심이 전야에 모아지고 비료, 연유를 비롯한 영농물자와 전기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우선적으로 공급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 《우리의 힘은 단결, 단결의 중심은 한별》
-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 -금천군 읍에서 살고있는 엄영분로인의 체험담중에서-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탄핵을 요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2) -멸망에 직면하였던 주구를 구원한 흉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이 비준되였다
- 당의 간부육성정책을 훌륭한 교육성과로 받들어갈 열의 -각 도, 시, 군당학교들에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140일과 140년
- 김철의 붉은 쇠물
- 로씨야련방이 우리 나라와의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을 비준
- 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