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겁에 질린 푼수없는자들의 발광증
속담에 자라 보고 놀란 놈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는 말이 있다.미국이 놀아대는 꼴이 신통히 이와 같다.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지막단계에 이르렀다고 선언된 이후 미국정계에서는 온통 벌둥지 쑤셔놓은것처럼 복닥소동이 벌어지고있다.
미국이 수십대의 아파치직승기를 남조선강점 미군이 도사리고있는 평택기지에 증파하는 계획을 공개하자 남조선괴뢰들은 그것이 동맹자에 대한 의무와 군사동맹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의지를 보여주는것이라고 감지덕지해하고있다.
한편 미국방성은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추적감시하기 위하여 해상에 고성능레이다를 이동전개한다 어쩐다 하며 부산을 피우고있다.항시적으로 바다우에 떠있으면서 대기권밖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싸일을 탐지하여 요격체계에 통보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탐지거리가 2 000km를 넘는 X대역레이다를 조선반도해안에서 1 000km 떨어진 지점에 배치한다는것이다.그 지점에 고성능레이다를 배치하면 알라스카와 괌도, 미국의 서부해안지역으로 발사되는 로케트포착이 가능하다는것이다.지어 해임되기 직전 미국방장관 카터는 기자회견에서 《만일 조선이 발사하는 미싸일이 미국 혹은 동맹국의 령토를 위협한다고 추측되면 미국은 그것을 격추할것이다.》라고 떠벌였다.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에 겁에 질린 푼수없는자들의 발광증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외신들은 2017년에 들어서기 바쁘게 미국이 짙은 화약내를 풍기기 시작하였다, 조선이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준비사업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공포하자 미국이 요격을 주장하였다, 조선이 임의의 순간에 임의의 장소에서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할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미국의 불안은 더 증대되고있다라고 전하였다.
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국이 우리가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를 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자 깜짝 놀라 불난 강변에 덴 소 날뛰듯 하지만 그럴수록 그것은 피해망상증에 사로잡힌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을 드러내보여줄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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