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총파산의 운명을 면치 못한다 : 무용지물이 된 대조선제재소동

주체106(2017)년 1월 24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이 창건된이래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 미국의 제재밖에서 살아본적이 없다.우리가 그 무슨 국제법을 위반해서도 아니며 미국의 리익을 위태롭게 하는 사태를 조성해서도 아니다.리유는 단 한가지 저들의 강도적요구에 굴복하지 않고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꿋꿋이 나아간다는것이다.

이것때문에 미국의 력대 집권세력은 하등의 명분도 타당성도 없는 제재로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 하였다.

하지만 오바마패당처럼 그렇게 비렬하고 악랄하게, 그처럼 집요하게 대조선제재소동에 열을 올린 집권세력은 찾아볼수 없다.

집권기간 오바마는 우리 공화국이 인공지구위성발사와 같은 합법적인 자주적권리를 행사할 때마다, 미국의 가증되는 핵위협과 공갈에 대처하여 자위적인 조치들을 취할 때마다 그것을 《위협》과 《도발》로 매도하며 형형색색의 《제재결의》들을 조작해내여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으려 하였다.

2009년 오바마행정부는 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 우리 나라의 3개 회사를 제재대상으로, 많은 종류의 물자들을 우리 나라에 대한 수출입금지품목으로 공식 지정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였다.우리가 자위적조치로 제2차 핵시험을 진행하자 새로운 《제재결의》를 날조해냈다.국제적인 제재와 압박으로 우리 공화국을 경제적혼란속에 빠뜨리고 인민생활을 극도로 악화시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자는것이였다.

그 무슨 압박과 제재에 놀랄 우리가 아니였다.오바마는 장장 수십년간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압박속에서 살아온 우리 인민에게 제재가 통할수 없다는것을 몰랐다.고난과 시련을 용감히 맞받아나아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굴함없는 공격정신, 불굴의 혁명정신을 너무나도 몰랐다.

미국의 악랄한 반공화국제재책동속에서도 우리의 위성들을 탑재한 운반로케트들이 대지를 박차고 황홀한 비행운을 그리며 하늘로 날아올랐다.우리는 미국이 《제재결의》들을 날조해낼 때마다 핵억제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인 국방력을 질량적으로 확대강화하는 물리적대응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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