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동지애

주체106(2017)년 2월 9일 로동신문

 

인민의 리상과 꿈을 눈부시게 꽃피우는 희한한 사변들로 충만된 이 땅에 민족최대의 명절 광명성절이 다가오고있다.

간절한 그리움에 불타는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가슴에 위대한 장군님의 해빛같은 미소, 자애에 넘치신 음성이 뜨겁게 안겨드는 2월,

혁명의 천만리에 풍상고초를 다 겪으시며 주체혁명을 오직 백전백승에로 이끄신 만고의 위인이시고 혁명의 대원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그이와 사상과 뜻도 숨결도 하나가 되여 정과 열을 나누며 난관과 시련을 함께 헤친 우리 천만군민은 그이를 모시고 살며 혁명한 년대들에 마음을 숭엄히 얹고 우리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생애에서 가장 큰 감회가 무엇이였으며 그이께서 우리 혁명과 인민에게 심어주신 영원한 승리의 원천이 무엇이였는가에 대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더듬어본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지 4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의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랑하는 전사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였다.고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른 그들 한명한명을 뜻과 생사를 같이하는 혁명동지로 키우시고 로동당시대를 빛내이는 길에서 생의 자욱을 뚜렷이 남기도록 정과 열을 부어주시던 잊지 못할 나날을 숭엄히 더듬어보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교시하시였다.

지나온 혁명의 길을 돌이켜보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이 수없이 많은데 그가운데서도 제일 감회깊이 추억되는것이 난관과 시련속에서도 변함없이 당을 따라온 혁명동지들에 대한 추억이다.나의 동지들가운데는 오랜 혁명가들인 항일혁명투사들도 있고 당의 기초축성시기의 충직한 일군들도 있으며 고난의 행군시기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용사들도 있다!

혁명적동지애를 떠나서는 우리 당의 존재와 강화발전에 대해서도, 우리의 일심단결에 대해서도 말할수 없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에 대해서도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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