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친미주구들의 역겨운 추태
요즘 괴뢰들이 새 미국상전들에게 아양을 떨기에 여념이 없다.
얼마전 미국방장관이 남조선을 행각하자 《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역도와 청와대안보실장, 외교부 장관, 국방부 장관 등 괴뢰당국자들은 앞을 다투어 상전을 찾아가 머리를 조아리며 《환영한다.》느니, 《동맹의 중요성과시》니 뭐니 하고 추파를 던지였다.한편 괴뢰외교부것들은 새로 취임한 미국무장관에게 《축하전화》를 걸면서 《긴밀한 공조구축》과 《전방위적인 대북제재압박》을 구걸하는 창피스러운짓을 했다.
남조선의 력대 통치배들치고 친미사대행위를 일삼지 않은자가 없다.하지만 현 괴뢰당국자들과 같이 미국상전에게 그렇듯 역겹게 아부하며 민족을 망신시키는 천하의 역적들은 보다 처음이다.력사에 전무후무한 친미정신병자들의 추악한 몰골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수치를 자아내고있다.
미국방장관의 이번 남조선행각은 그 무슨 《동맹》의 간판밑에 남조선괴뢰들을 동족대결과 북침전쟁도발에로 적극 내몰기 위한 전쟁행각이다.미국방장관이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부터 만나 쑥덕공론을 벌리고 여기저기를 돌아치며 《싸드》배치를 강행할 기도를 거듭 드러낸것도 그것을 말해준다.미국무장관의 속심도 남조선의 친미주구들을 틀어쥐고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에 박차를 가하자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당국자들은 꼬물만 한 민족적자존심도 없이 《환영한다.》느니 뭐니 하며 미국상전들에게 낯뜨겁게 발라맞추고 《축하전화》까지 걸면서 미국의 둘도 없는 노복, 식민지하수인으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낯짝을 스스로 드러냈다.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남조선당국이 외세와의 반공화국압살공조에 매달릴것이 아니라 동족과 손을 잡고 북남관계개선의 길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남조선당국이 구태의연한 외세의존정책, 동족대결정책을 전환하고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동족의 애국애족적호소에 하루빨리 응해나와야 한다는것이 우리 겨레의 한결같은 주장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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