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족압살구걸질로 얻을것은 치욕과 굴욕뿐이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2월 24일 로동신문

 

우리의 장성하는 핵, 미싸일위력에 혼비백산한 괴뢰패당이 최근 틈만 생기면 해외를 싸다니며 동족압살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고있어 국제적인 비난과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국제사회에 《구걸왕초》로 소문난 괴뢰외교부 장관 윤병세가 20개국외무상회의와 뮨헨안보회의가 열린 도이췰란드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돌아치며 놀아댄 꼴이 바로 그러하다.

이번에 윤병세는 가는 곳마다에서 상대가 누구이건 가리지 않고 《북핵문제는 시한폭탄》이라느니, 《북핵무기의 실전배치는 림계점까지 한두해밖에 남지 않았다.》느니, 《지금이 마지막기회》라느니 뭐니 하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하며 우리에 대한 더 강한 《제재》와 《압박》에 나서달라고 애걸복걸해댔다.지어 그 누구의 《인권침해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받을수 없음을 분명히 경고해야 한다.》, 《북내부에 변화의 바람을 유도해야 한다.》고 악청을 돋구었다.

남들이 어떻게 보든말든 그리고 무슨 생각을 하든말든 무작정 동족부터 헐뜯으며 제재압살광기를 부려댄 윤병세의 꼬락서니야말로 참으로 가관이 아닐수 없다.때와 장소, 분위기도 가려보지 못하고 미, 일상전은 물론 맞다드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이건 팔소매를 붙잡고 반공화국압박을 구걸한 이자의 행태가 세인들의 조소와 랭대를 받은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오죽했으면 남조선언론들까지 윤병세가 《북핵문제의 시급성을 국제사회에 들이먹이려고 하였지만 그에 대한 반응은 시큰둥하였다.》, 《외교력의 한계를 보여주었다.》고 조소하였겠는가.

외세라면 무작정 찰거마리처럼 들어붙어 동족을 모해하고 제재압박을 구걸해대는것은 괴뢰들의 체질화된 악습이며 이런 쓸개빠진 역적들은 이 세상에 오직 남조선밖에 없다.우리는 이미 윤병세가 제 집안에서는 물론 밖에 게바라나가서도 동족에 대한 악담을 해대며 제재압박을 청탁하고 돌아치는데 대해 윤병세특유의 《미친병세》로 락인한바 있다.이번에 이자가 또다시 해외에 나가 대결발작증을 일으키며 돌아친것은 죽을 때까지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버리지 못하는 역적패당의 본태를 그대로 드러낸것외 다름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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