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암독사의 본색을 드러낸 망동

주체106(2017)년 3월 18일 로동신문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파면되여 서울 삼성동에 있는 자기의 옛굴에 들어박힌 암독사 박근혜가 탄핵결정에 대해 불복자세를 취하면서 보수깡패들의 란동을 부추기는 등 최후발악하고있다.

청와대에서 쫓겨나온 망신스러운 제 처지가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화사한 웃음》을 지어 만사람을 경악케 한 이 뻔뻔스러운 년은 대변인을 내세워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느니 뭐니 하며 자기가 탄핵을 인정하지 않는다는것을 로골적으로 시사하였다.

역도는 지금 서청원, 최경환, 김진태 등 《탄핵후 친박》으로 불리우는 《자유한국당》의 악질환관들로 사조직까지 내오고 검찰수사에 대비한 밀담을 수시로 벌려놓으며 감옥귀신이 되는 신세를 모면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그런가 하면 극우보수패거리들속에 《탄핵판결이 결정적이라고 할수 없다.》는 탄핵불복여론까지 내돌리면서 이 얼간망둥이들을 소요와 폭력행위에로 계속 몰아대고있다.

너무나도 뻔뻔스러운 박근혜의 처사는 그야말로 돼지도 낯을 붉힐 지경이다.그것은 이미 온 세상에 낱낱이 폭로된 제년의 특대형죄악을 전면부정하고 정의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끝까지 도전해나서는 실로 후안무치한 망동이 아닐수 없다.

박근혜역도에 대한 탄핵결정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과 파쑈통치, 부정부패를 일삼아온 희세의 역적, 천하악녀의 만고죄악에 대한 력사와 민심의 엄정한 단죄이며 준엄한 심판이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에 의하면 박근혜가 탄핵결정을 인정하고 검찰수사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이 90.2%로서 압도적다수를 차지하였다.박근혜역도를 지체없이 구속해야 한다는 의견도 72.6%에 달하였다.

허탈감에 빠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속에서까지 《독주를 마시는 심정》으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복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는 판이다.

그런데 천추에 씻을수 없는 대역적죄를 지은 박근혜는 아직도 기가 살아 민심에 도전하며 우익보수세력을 규합하는 등 남조선의 혼란된 정국을 더욱 어지럽히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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