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9th, 2017

3.8국제부녀절 107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주체106(2017)년 3월 9일 로동신문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당이 펼친 휘황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설계도따라 만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리며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떠밀고나가는 온 나라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을 뜻깊게 맞이하였다.

3.8국제부녀절 107돐기념 중앙보고회가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또한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녀성혁명가가 되자!》, 《3.8국제부녀절을 열렬히 축하한다》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보고회장은 당과 수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뜨거운 애국심을 지니고 조국의 강성번영과 사회주의대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고있는 온 나라 녀성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인사와 열렬한 축하의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전광호 내각부총리, 홍선옥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장춘실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평양시안의 녀성일군들, 녀성근로자들, 녀맹원들이 보고회에 참가하였다.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녀성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 녀성들, 외국손님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보고회는 《김정은장군찬가》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보고를 최룡해동지가 하였다.

보고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녀성운동의 승리적전진과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영예로운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의가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렬사 오진우동지 생일 100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주체106(2017)년 3월 9일 로동신문

 

 

혁명렬사 오진우동지 생일 100돐기념 중앙보고회가 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보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보고회장에는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조선로동당 만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라는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주석단배경에는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을 상징하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모형이 걸려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항일혁명투사들과 영웅들처럼 당과 수령에게 무한히 충실한 혁명전사가 되자!》라는 구호들이 보고회장에 나붙어있었다.

보고회에는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리명수동지와 전광호 내각부총리, 김정임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당력사연구소 소장, 당, 무력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유가족들, 평양시내 기관, 기업소, 공장 일군들, 공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김정일장군의 노래》주악으로 보고회는 시작되였다.

보고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가 하였다.

보고자는 항일혁명투사 오진우동지의 혁명생애는 당과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총대로 옹호보위하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일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웠으며 자기 수령, 자기 령도자를 어떻게 모시고 받들어야 하는가를 실천행동으로 보여준 참다운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순결한 마음으로 받들어모신 오진우동지의 백옥같은 충정심과 혁명가적풍모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기억속에 영원히 살아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백옥같은 충정과 의리로 우리 당의 위업을 끝까지 받들어나가자 -중앙보고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명수동지의 보고-

주체106(2017)년 3월 9일 로동신문

 

백두에서 개척된 조선혁명의 자랑찬 승리의 로정에는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정심을 지니고 조국의 자유독립과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수많은 혁명선렬들의 위훈의 자욱이 력력히 아로새겨져있으며 그 전렬에는 항일혁명투사 오진우동지의 모습도 빛나고있습니다.

온 나라에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만리마속도창조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는 격동적인 시기에 오진우동지의 생일 100돐을 맞이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금 투사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투쟁업적을 돌이켜보면서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을 이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열의에 넘쳐있습니다.

오진우동지는 혁명생애의 전기간 무장으로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며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일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참다운 주체형의 혁명투사였습니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주체6(1917)년 3월 8일 가난한 농민가정에서 출생한 오진우동지는 이국땅에서 나라잃은 설음과 고통을 뼈에 사무치게 체험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한 일제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을 안고 10대의 어린 나이에 혁명투쟁의 길에 나선 오진우동지는 소년선봉대, 반일자위대를 거쳐 반일인민유격대에 입대하였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따뜻한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조선인민혁명군 지휘관으로 성장하여 조국해방을 위한 피어린 항일대전에서 무비의 희생성과 용감성을 남김없이 발휘하였습니다.

해방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건당, 건국, 건군로선을 높이 받들고 우리 당과 정규적혁명무력의 창건과 강화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한 오진우동지는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인민군련합부대의 지휘관으로서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전략전술적방침에 따라 능숙한 작전과 지휘로 부대를 원쑤격멸에로 이끌어 전쟁승리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빛내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자 -중앙보고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의 보고-

주체106(2017)년 3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 근로녀성들의 혁명적명절인 3.8국제부녀절 107돐을 뜻깊게 기념하고있습니다.

온 나라에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시험발사의 완전성공으로 광명성절을 가장 빛나게 경축한 환희와 기쁨이 차넘치는 속에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하고있는 우리 녀성들은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의 기치따라 주체의 조선녀성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빛내이며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3.8국제부녀절이 제정되여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은 세계 진보적녀성들이 참다운 평화와 민주주의, 녀성들의 진정한 권리와 존엄을 위하여 투쟁해온 보람찬 나날이였으며 세계녀성운동발전에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된 력사적인 로정이였습니다.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에서 수십억에 달하는 녀성들이 3.8국제부녀절을 맞이하고있지만 우리 조선녀성들처럼 당과 수령의 현명한 령도밑에 걸어온 영광스러운 투쟁력사와 전통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이날을 기념하는 녀성들은 없습니다.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사회와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위하여 영예로운 본분을 다해가고있는 온 나라 녀성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그리고 반미자주화, 사회의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해 투쟁하고있는 남녘의 녀성들과 민주주의적민족권리와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에 헌신하고있는 해외동포녀성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106(2017)년 3월 9일 로동신문

 

【평양 3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추종세력들이 우리 군대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문제시하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8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이번에 진행된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포병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은 날로 가증되는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핵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과 민족의 안전을 영예롭게 수호하기 위한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이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끝끝내 우리 공화국을 핵무기로 선제타격하기 위한 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것으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핵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언제 실전으로 번져질지 모를 준엄한 정세의 요구에 맞게 고도의 격동태세를 유지하며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수 있는 강위력한 억제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는것은 주권국가의 정당한 자위적권리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수많은 전략자산들과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타격하기 위한 실전훈련을 공공연히 벌려놓으면서 오히려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발동하여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을 《위협》으로 걸고들며 그 무슨 공보문이라는것을 발표한것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날강도행위이다.

우리는 주권국가의 자위적권리를 란폭하게 유린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공보문을 전면배격한다.

미국이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은 핵전쟁연습이야말로 우리를 초강경행동에로 떠미는 근원이라는것이 공정한 국제사회의 일치한 평가이다.

우리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지역의 정세를 격화시키는 합동군사연습의 위험성에 대하여 이미 여러차례 명백히 밝히였으며 이번에도 그에 대하여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죄악에는 징벌이 따르기마련이다

주체106(2017)년 3월 9일 로동신문

 

지금 내외여론의 초점이 괴뢰헌법재판소에로 쏠리고있다.현재 박근혜역도의 탄핵심판과 관련한 최종변론까지 마친 《헌법재판소》는 결정문초안작성에 들어갔다.괴뢰헌법재판소는 사건에 대한 평의를 진행한 뒤 인차 탄핵심판을 선고할 예정이다.

그런데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시각이 박두해올수록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의 단말마적발악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청와대악녀는 《헌법재판소》의 최종변론에서 법률대리인단을 내세워 자기의 범죄를 몽땅 부정하는 망동을 부리였으며 탄핵을 반대하는 맞불집회에 앞장서온 《박사모》쓰레기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추태를 부리였다.

박근혜역도의 법률대리인단패거리들도 《탄핵소추사유를 립증할 증거가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어떻게 하나 탄핵심판을 뒤집어엎으려고 발광하고있다.

한편 박근혜패당이 던져주는 푼돈을 받아먹은 어중이떠중이들은 초불집회를 취재중인 기자들에게 무리로 달려들어 폭력을 가하는가 하면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을 공공연히 위협하고있다.

《박사모》가 운영하는 인터네트홈페지에는 《리정미만 사라지면 탄핵은 기각이다.》, 《재판관들이 탄핵심판선고일에 출근하지 못하도록 집을 에워싸자.》 등의 글들이 뻐젓이 올라있는 판이다.

저들이 산같이 쌓아온 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 고사하고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고 반역《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는 박근혜역적패당의 뻔뻔스러운 망동은 내외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박근혜역도가 저지른 특대형죄악은 이미 만천하에 낱낱이 폭로되였다.역도가 탄핵심판대우에 오른것은 사상 류례없는 추문사건을 빚어낸 극악한 범죄자에게 차례진 응당한 징벌이다.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한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은 청와대안방에 틀고앉아 권력을 휘두르며 온갖 용납 못할 범죄행위를 저지른 극악한 독재광, 부패무능한 박근혜역도의 추악한 정체를 여지없이 발가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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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탄핵은 거역할수 없는 민심의 요구

주체106(2017)년 3월 9일 로동신문

 

지난 6일 남조선의 특별검사가 90일동안 파헤쳐온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에 대한 수사결과를 정식 발표하였다.이를 통하여 청와대악녀의 치떨리는 죄행이 더이상 부인할래야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사실로 확증되였다.

특별검사는 이번 수사결과를 통하여 박근혜역도에게 뢰물죄, 직권람용죄, 강요죄, 비밀루설죄 등 11개의 죄목을 적용하였다.이것은 지난해 괴뢰검찰이 박근혜역도의 추문사건에 적용했던 8가지 죄목보다 더 불어난것이다.이번 수사결과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추문사건은 들출수록 더욱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두엄더미와 다를바 없다.

이미 특별검사는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추문사건과 관련하여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윤선을 비롯하여 30명을 공범자로 락인하고 재판에 넘기였다.지금까지 남조선에서 12차례의 특검이 진행되였고 그때마다 족쇄를 찬자가 한둘이 아니지만 이번처럼 수십명의 범죄자들이 한꺼번에 걸려든 례는 없었다고 한다.

지난 집권 4년동안 권력을 휘두르며 온갖 못된짓만 일삼은 박근혜역도의 죄행은 더이상 부인할수 없게 되였으며 괴뢰청와대는 온갖 조직적인 범죄를 낳는 악의 소굴이라는것이 다시금 명명백백히 드러났다.지금 남조선언론들은 현재의 특검수사결과만 가지고도 박근혜역도는 종신형을 면할수 없을것이라고 평하고있다.남조선야당들은 물론 보수진영안에서까지 이제는 박근혜의 탄핵심판이 명백해졌으며 탄핵가능성은 거의 100%라는 비명이 터져나오고있다.

박근혜역도가 특대형추문사건의 책임을 지고 청와대에서 쫓겨나 감옥에 처박히는것은 기정사실로 되였다.이제 남은것이란 박근혜역도의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최종선고뿐이다.

이번에 특별검사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과 관련하여 폭로한 자료는 박근혜역도가 저지른 하많은 죄악들중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특별검사가 수사를 벌린 지난 90일간은 박근혜역도가 집권 4년동안 저지른 엄청난 죄악을 다 들추어내기에는 너무도 부족한 나날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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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핵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싸드》배치소동

주체106(2017)년 3월 9일 로동신문

 

그 무슨 《북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감행하는 미국과 괴뢰패당의 군사적도발망동이 최절정에 달하고있다.지금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괴뢰호전광들은 미국과 함께 사상 최대의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미친듯이 벌리는 한편 《싸드》배치를 급속도로 다그치고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의 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첨예해지고있다.얼마전 괴뢰군부패거리들은 내외의 강력한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롯데그룹과 끝내 《싸드》배치를 위한 부지교환계약을 체결하였다.괴뢰패당의 매국반역적망동으로 성주골프장은 결국 《싸드》가 틀고앉을 미제침략군기지로 전락되게 되였다.

계약이 체결되자마자 괴뢰군부는 즉시 성주골프장을 위수구역으로 선포하고 미군측에 부지를 넘기는 사업과 함께 기지건설을 위한 공사들을 다그치고있다.괴뢰들은 《싸드》배치를 앞당기기 위해 시설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아도 지대정리만 되면 레이다를 비롯한 일부 《싸드》장비들을 먼저 끌어들일 계획을 세워놓고있다.

이번에 괴뢰군부가 진척되지 않던 롯데그룹과의 부지교환문제를 드디여 결속짓고 《싸드》배치를 번개불에 콩닦아먹듯이 부리나케 다그치고있는것은 박근혜탄핵사태로 칼도마에 오른 《싸드》배치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려는 미국의 기도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이미전부터 미국은 《싸드》의 남조선배치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싸일방위체계구축의 관건적고리로 여기고 그것을 적극 추진해왔다.미국은 《싸드》배치를 통해 조선반도주변나라들에 대한 전략적우세를 차지하고 이 지역의 패권을 장악할것을 꾀하고있다.이로 하여 지금 중국과 로씨야를 비롯한 주변나라들은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경제, 군사를 비롯한 각 방면에 걸쳐 강력한 보복조치들을 취하고있다.주변나라들에서는 《싸드》가 배치되는 성주골프장을 정밀타격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있다.지금 남조선은 대국들의 위험한 핵대결장으로 전락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보수패당은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에 적극 추종하면서 《싸드》를 남조선에 끌어들이기 위한 매국역적행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괴뢰들이 《싸드》를 한사코 끌어들이기 위해 어떻게 발광적으로 책동하고있는가 하는것은 이번 롯데그룹과의 거래과정만 놓고보아도 잘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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