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7th, 2017

무도하기 짝이 없는 미제와 괴뢰패당의 《특수작전》놀음을 우리 식의 특수작전으로 철저히 짓뭉개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경고-

주체106(2017)년 3월 27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는 엄중한 전쟁상황에 놓여있다.

날강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은 30여만의 침략무력과 《칼빈손》호핵항공모함타격단, 《B-1B》를 비롯한 핵전략자산들을 총투입한 상태에서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다.

극히 무모하게 벌어지고있는 이 실전연습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비상한 핵억제력강화를 저지시키고 핵사용권을 탈취하자면 우리의 《명령권자》를 사전에 《제거》하고 주요전략적대상들을 파괴해야 한다는 목표를 내건 《특수작전》실행에 모를 박고있는것으로 하여 조성된 사태의 엄중성을 더욱더 배가시키고있다.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벌리고있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특수작전》은 추구하는 목적과 기도의 흉악무도함에 있어서나 동원된 력량과 수단의 규모에 있어서나 그 전례가 없을 정도이다.

훈련을 구실로 이번 《특수작전》에 투입된 살인무리들만도 미제침략군 륙군의 제75공수련대 《레인저》부대, 제1, 19특수전전단(《그린 베레》부대), 공군의 제353특수전단, 해군 1특수전단 1, 3, 5, 7팀, 륙군 25사단 제1스트라이커려단의 2개 대대, 제66기갑련대 1개 대대, 해병대 제31해병원정단을 비롯하여 지난해보다 3배나 많은 3 000여명에 달한다.

특히 미국대통령의 직접적인 지시에 따라 상대측의 《수뇌부제거작전》 등을 전문으로 감행하여 《둔갑술을 쓰는 무사부대》로 알려진 《데브그루》(일명 《네이비 씰》 6팀)와 《백악관별동대》로 불리우는 합동특수전사령부소속 《델타 포스》악당들까지 끌어들였다.

지금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세계적으로 악명을 떨친 이 부대들이 현지에서 벌려놓고있는 《특수작전》훈련의 목적이 《북수뇌부제거》를 위한 《참수작전》과 핵, 로케트기지를 없애버리기 위한 《선제타격》작전에 기본을 두고있다는데 대해 숨기지 않고있다.

지어 상대측 지도부암살과 주요대상물파괴를 위해 개발한 최신형무인공격기 《그레이 이글》과 수직리착륙이 가능한 특수작전기편대들, 특공대무리들의 출격기지로 리용할 핵동력항공모함 《칼빈손》호타격단까지 훈련에 동원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기행 : 백두의 칼바람은 계속혁명의 행군길로 천만군민을 부른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자욱따라 백두산정에 오르며-

주체106(2017)년 3월 27일 로동신문

 

백두산!

이 나라 북변에 거연히 솟아 강토우에 굽이친 민족의 반만년력사를 증견한 백두산이 우리를 부른다.

백두산의 칼바람소리가 들려온다.광막한 우주공간을 꽉 채우며 끝없이 폭풍치는 백두의 칼바람, 칼바람…

그것은 이 나라 천만군민을 부르는 조종의 산, 혁명의 성산의 목소리이다.력사의 흐름과 더불어 더더욱 깊어지고 풍부해지는 의미를 안고 인민의 마음속에 더 높이 솟아 빛나는 백두산은 오늘날 우리들에게 무엇을 말해주고있는것인가.

우리는 백두산기행길에 올랐다.조선팔경의 으뜸인 백두산의 장엄함과 신비함을 전하기 위한것도 아니였고 민족과 함께 세월의 만고풍상을 겪어온 조종의 산의 력사를 글에 담기 위해서도 아니였다.

세기의 백발을 날리는 백두산이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터치는 웨침을 듣고싶었고 온 세상에 전하고싶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산은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백두산이자 김정은의 백두산입니다.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백두산을 안고 살아야 하며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을 뼈와 살에 쪼아박고 강성조선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야 합니다.》

김정은장군의 백두산, 경애하는 원수님과 천만군민이 팔을 끼고 어깨를 겯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여온 5년의 행군길에 대한 총화가 이 한마디에 다 담겨있다.

얼마나 성스러운 우리 조국의 5년간이였던가.선군조선의 기상이 응축되여있고 선군혁명의 영원한 등대인 백두산은 자기의 성스러운 칼바람으로 우리 조국을 위해, 세계의 정의를 위해 쌓으신 백두산의 령장 김정은장군의 거대한 업적, 영웅적기상을 노래하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통일부의 역적무리들을 박근혜역도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매장해버려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정책국 대변인담화-

주체106(2017)년 3월 27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역도의 반역정책들을 전면페기할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데 바빠맞은 괴뢰통일부패거리들이 이미 풍지박산난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홍용표놈을 비롯한 괴뢰통일부것들은 입만 벌리면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행사들을 걸고들면서 《북의 핵개발과 미싸일발사는 심각한 위협이고 도발》이라느니, 《대북제재와 압박은 북의 태도변화를 위한것》이라느니, 《한미군사훈련에 대한 북의 주장은 본말이 전도된것》이라느니 하는 악담을 줴쳐대는가 하면 《북이 핵개발을 고집하는 상황에서 정권이 바뀌여도 남북관계에서의 급격한 변화는 없을것》이라는 희떠운 수작질까지 하고있다.

지난 20일에는 통일부 대변인이라는자를 내세워 개성공업지구사업을 비롯한 북남협력과 교류의 중단이 《북의 핵시험에 대한 제재조치》라고 떠벌였는가 하면 지난해 개성공업지구가동전면중단시 우리가 저들의 《단계적철수요청》을 거부하고 《일방적인 추방조치》를 취하여 남측기업들의 피해가 커진것처럼 허튼 나발을 불어댔다.

또한 홍용표놈은 그 무슨 《리산가족》문제를 운운하면서 북남사이의 인도주의문제해결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집권기간 미국상전의 무모한 제재압박책동에 추종하여 북남관계를 파국에 몰아넣은 박근혜패당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을 《실패한 정책》으로 락인하면서 하루빨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평화와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나갈것을 한결같이 주장하고있다.

결국 괴뢰통일부것들의 대결망발은 박근혜와 최순실의 꼭두각시, 대결하수인이 되여 북남관계를 도륙낸 저들의 반민족적범죄를 정당화하고 내외의 거센 비난, 배격을 받고있는 동족대결정책을 어떻게 하나 지탱하여 《정권》이 교체된 후에도 북남관계가 개선되지 못하게 제동을 걸어보려는 흉심에서 나온 가소로운 궤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수치와 망신도 모르는 역겨운 추태

주체106(2017)년 3월 27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남조선을 행각하였다.미국상전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괴뢰패당이 그앞에서 주인을 만난 삽살개처럼 꼬리를 저었다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괴뢰대통령권한대행 황교안역도와 외교부 장관 윤병세는 상전을 찾아가 《확고한 방위공약천명》이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미국《동맹》과 《대북제재》의 강화를 애걸하는 광대극을 펼쳐놓았다.

괴뢰당국자들이 그 무슨 구세주나 만난듯이 미국무장관에게 경쟁적으로 매달리며 저들을 버리지 말고 반공화국압박공조의 도수를 더욱 높여달라고 청탁한것은 상전에게 빌붙어 동족을 해치고 경각에 이른 추악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가련한 친미노복들의 추태가 아닐수 없다.

알려진바와 같이 현 괴뢰보수정권은 박근혜역도의 특대형정치추문사건의 폭풍으로 쑥대밭이 되였다.청와대에 틀고앉아 온갖 못된짓을 일삼던 늙다리마녀는 민심의 증오와 버림을 받고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났으며 보수패당의 종말은 시간문제로 되고있다.끈 떨어진 갓신세가 된 괴뢰당국자들은 머지않아 박근혜역도와 함께 력사의 무덤속에 순장되여야 할 비참한 운명에 처하였다.

이런 찰나에 미행정부의 고위인물들이 남조선으로 뻔질나게 날아들자 괴뢰들은 마치도 살길이 열린듯이 부산을 피워대면서 상전들의 구린내나는 사타구니에 더욱 바싹 매달리고있다.미국의 옷섶을 어떻게 하나 꽉 붙들고 최악의 위기를 모면하고 동족압살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역적무리의 타산이다.

이번에 괴뢰당국자들이 미국무장관앞에서 《과거와는 다른 엄중하고도 림박한 북핵위협》이니 뭐니 하고 아부재기를 치며 《대북제재》를 강화해달라고 비럭질한것도 상전의 힘을 빌어 무너져가는 보수《정권》을 유지하고 동족을 기어코 압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가소로운것은 우둔하고 미련하기 짝이 없는 괴뢰당국자들이 이발빠진 승냥이신세가 된 미국에 아직도 기대를 걸고있는것이다.

미국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형형색색의 경제적제재와 군사적압박을 가해왔지만 그것은 오히려 우리를 자위적핵억제력강화의 길로 더욱 떠미는 결과만 빚어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박근혜가 내려가자 《세월》호가 올라왔다,정치롱락과 적페의 몸통을 즉각 구속하라, 초불투쟁을 멈추지 말자 -서울을 비롯한 남조선 각지에서 21차 범국민행동 전개-

주체106(2017)년 3월 2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로 25일 서울에서 21차 범국민행동이 전개되였다.

민중의 한결같은 요구와 투쟁에 의해 박근혜역도가 파멸당하고 3년전에 침몰되였던 《세월》호도 인양된데서 더욱 고무를 받은 각계층 군중 10만여명이 박근혜역도에게 가장 비참한 종말을 안기고 민중이 주인된 새 사회를 반드시 일떠세울 의지에 넘쳐 광화문광장에 모여들었다.

이날의 투쟁은 각계층 단체들과 시민들의 사전집회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으로 시작되였다.

공무원로조는 1만 5 000여명 로조원들의 참가하에 성과퇴출제페기를 위한 총력투쟁집회를 가지였다.

집회에서는 먼저 로조결성 15년기념식이 있었다.기념식에서는 각계층 단체 대표들이 발언하였다.

그들은 로조가 당국의 폭압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계속 투쟁해온데 대해 적극 지지한다고 하면서 70여년동안의 적페를 청산하기 위해 함께 싸워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공무원, 교원들의 정치적자유가 박탈당한 상태에 있다고 하면서 6월총파업으로 해고자복직과 로동의 새 력사를 쓰는데 함께 나서야 한다고 언명하였다.지금까지의 길은 험난하였지만 앞으로 조합원을 믿고 조직을 믿으며 끝까지 투쟁하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야당의원들도 발언하였다.그들은 그동안 성과퇴출제가 공무원들을 제한없는 실적경쟁에로 내몰게 하였다고 규탄하였다.

공무원로조가 《정부》와 대등한 협상을 하였더라면 《국정》롱락이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다고 하면서 그들은 당국이 공무원들에게 정치적기본권을 보장하고 공직자를 권력의 시녀로 만들게 하는 성과퇴출제를 페기하라고 웨쳤다.

집회에서 단체는 로조활동참가라는 죄 아닌 죄로 해고된 로동자들을 복직시키기 위한 특별법개정, 공무원의 정치적기본권보장,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과퇴출제페기, 인사제도와 공무원년금제도개선을 비롯한 10대 요구안을 내놓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그릇된 정책이 초래할것은 파멸뿐이다

주체106(2017)년 3월 27일 로동신문

 

트럼프행정부가 대조선정책을 확정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그 륜곽이 벌써 드러나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일본과 남조선, 중국을 행각하면서 한 언동이 그것을 보여주고있다.그는 남조선에 기여들자마자 비무장지대안에 있는 판문점사건현장부터 찾아갔다.틸러슨은 아시아행각기간 지난 20년간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를 위하여 기울인 노력은 모두 실패하였고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은 끝났다고 자인하면서도 제재강화요, 그 누구를 통한 압박실현이요 하는 소리를 늘어놓았다.특히 그는 조선이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를 포기해야 대화를 할것이라느니, 모든것을 포기하기 전에는 대화가 없다는것이 미국의 립장이라느니 뭐니 하며 그것이 그 누구에게 베푸는 선사품이나 되는듯이 너스레를 떨었다.

얼마전 미국무성의 고위관계자가 현재 검토중인 대조선정책안에서 우리의 핵시설 등을 선제타격하는 방안을 제외하기로 하였다고 하지만 그것은 극단적인 대조선정책안에 대한 내외의 비난여론을 무마하고 우리의 초강경대응태세를 눅잦혀보려는 눅거리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결국 미국정부안에서 거론되는 내용을 보면 오바마의 실패한 《전략적인내》정책과 크게 차이나는것이 없다.있다면 남조선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방법으로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박을 강화하는 안 등을 추가로 더 넣으려 할뿐이다.

우둔한 짐승도 한번 빠진 구멍에는 다시 빠지지 않는다고 했다.하지만 미국의 새 행정부는 오바마행정부의 실패한 대조선정책을 답습하고있다.

미국의 정책작성자들이 이전 정권들의 실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지난 조미대결사를 돌이켜보고 거기서 심각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지난 조미대결력사를 놓고볼 때 미국이 우리와의 관계를 정상적인 국가관계에로 전환시킬수 있은 기회들은 얼마든지 있었다.그러나 미국은 그 모든것을 차버리고 우리에 대한 체질적이며 병적인 거부감에 사로잡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더욱 악랄하게 강행하는 길을 택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조선과 맞다들렸다 -국제사회계가 강력히 주장-

주체106(2017)년 3월 27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 얼마전 영국에서는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수많은 군중의 항의시위가 있었다.

시위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기발을 흔들고 《미국은 남조선에서 물러가라!》, 《양키는 제 집으로 돌아가라!》, 《제재와 전쟁을 반대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핵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낱낱이 폭로하였다.

한편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미국과 남조선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반대배격하였다.

영국의 진보적인사들과 단체들만이 아닌 광범한 국제사회가 존엄높은 정치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감히 어째보려고 무분별하게 날뛰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위험천만한 핵전쟁도발책동을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성명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의 거듭되는 경고와 세계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은 미국과 남조선이 핵전쟁연습을 또다시 강행해나선 이상 이미 선포한대로 초강경대응조치로 맞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조선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즉시 무자비한 군사적대응이 개시될것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하여 분수없이 이번 전쟁연습에 뛰여든 추종세력들도 조선군대의 타격목표로 될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밝혔다.

빈말을 모르는 조선의 경고를 미국은 새겨들어야 한다.

세계평화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용납될수 없는 범죄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준렬히 규탄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취약성과 무능함을 보여준 외교행각

주체106(2017)년 3월 27일 로동신문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일본과 남조선, 중국을 행각하였다.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미국무장관의 외교행각을 지켜보았다.

미국은 틸러슨이 아시아행각에서 큰 성과를 거둔것처럼 묘사하고있다.그러나 그의 아시아행각이 헛물만 켜고 해외바람이나 쏘이다 돌아온 결과로밖에 달리되지 못하였다고 분석가들은 한결같이 평하고있다.

일본과 남조선, 중국을 행각하면서 틸러슨은 만약 조선이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경우에는 군사적으로 대응할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제법 위세를 돋구었다.그야말로 빈 깡통이 소리는 더 난다고 아무러한 대책도 없이 흰소리친 틸러슨의 망발은 선임자들과 다른것이 없는것이였다.

서방언론들은 틸러슨이 조선의 공격을 막기 위한 군사력사용을 미국이 검토할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언급한것이 주목된다고 하였다.그러면서 새 행정부가 아직도 대조선제재가 승산이 있다고 믿고있지만 종당에는 선임행정부들때와 꼭같은 결과만이 차례질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하였다.

중국의 심전위성TV방송의 한 론평원은 틸러슨의 아시아행각을 놓고 미국의 대조선군사적선택안은 비현실적이며 많은 제한성을 가지고있다, 그 원인은 조선의 핵능력과 중요하게 련관되여있다, 조선의 핵무기능력과 운반수단능력은 빠른 속도로 전진하였고 높은 수준에 도달한것으로 하여 핵구락부의 문턱을 확고히 넘어선 상태이다, 이러한 나라에 군사적타격을 가하겠다는것은 대단히 값비싼 대가를 치르는 악몽을 전제로 한다, 따라서 미국의 선택안은 전혀 실현불가능한것이다라고 비평하였다.또한 그는 현 미행정부가 조바심에 사로잡혀 경솔하게 조선문제를 다루려 하다가는 선임자들처럼 큰 랑패를 볼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경고하였다.

뽈스까신문 《가제따 븨보르챠》, 이딸리아통신 《아스카뉴스》, 프랑스의 AFP통신, 프랑스신문 《몽드》 등은 이번 외교행각시 틸러슨이 우리를 걸고들면서 군사적조치들을 비롯한 모든 조치들이 탁우에 놓여있다고 력설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언론들이 그에게 새것이 전혀 없다는 그것이 대단히 특색있는것이라고 야유조소한 사실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高校無償化:고교무상화 裁判第13回口頭弁論(結審)
2017年4月11日(火)14時開廷

■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

 

 

関連記事/관련기사

■ 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

■론평:동심에 칼질하지 말라(로동신문 2016.4.14)

■論評:童心に刃物を振り回すな(労働新聞2016.4.14)

■いよいよ東京の裁判も大詰めに/文科省前に並ぶ「全国オモニ会」横断幕 第7回口頭弁論の報告

■ 「裁判支援で歩こう!金比羅山・ハイキング(&温泉)」のご報告

■ 「無償化」実現に向け歩み進める/金比羅山ハイキング

■ 각지 어머니들이 《무상화》적용을 요구/450여명이 문과성앞 요청행동

■ 누구는 ‘유상’ 누구는 ‘무상’ 제 모교는 싸우고 있습니다

■ 민족차별반대〈고교 무상화〉적용하라

■ 조선학교에 ‘즉각’ 고교무상화를 실시하라! 일본집회 몽당연필 참가

■ 総連抹殺策動の結果について深く熟考しなければなら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총련말살책동의 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3月
« 2月   4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