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이 주인된 새 정치, 새 제도, 새 사회를 안아올 때까지 투쟁의 초불을 더욱 높이 들어야 한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발표-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반제민전) 중앙위원회 대변인이 17일 《민중이 주인된 새 정치, 새 제도, 새 사회를 안아올 때까지 투쟁의 초불을 더욱 높이 들어야 한다》라는 제목의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초불항쟁의 거세찬 불길로 자주와 정의, 평화와 통일에 도전해나선 역적패당에게 력사의 준엄한 철추를 내린 우리 민중은 희열과 용용한 기개에 차넘치고있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이번에 우리 민중은 동서고금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거국적초불항쟁으로 청와대에 틀고앉아 전대미문의 만고죄악을 저지른 박근혜의 탄핵을 이끌어냄으로써 친미독재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사에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승리를 기록하였으며 각성된 민중의 힘은 그 누구도 당해낼수 없다는것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아울러 민중을 개, 돼지처럼 하대하면서 일신의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추악한 역적배들을 징벌하고 인간의 존엄을 회복하며 정의로운 사회를 창출하는 힘은 그 어느 정치세력이 아닌 바로 우리 민중의 자각된 의지와 굴함없는 투쟁에 있다는것을 시위하였다.
돌아보면 박근혜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첫날부터 민의를 외면하고 민심에 역행하며 나라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대죄악만을 저질렀다.
박근혜가 청와대를 틀고앉은 지난 4년은 매국과 굴욕으로 얼룩진 4년, 우리 민중에게 갖은 불행과 고통을 가져다준 악몽의 4년이였으며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은 그 추악한 반역과 범죄의 일단으로서 더이상 감출수 없는 악취나는 《국정》롱단과 부정부패의 필연적발로였다.
우리 민중의 대중적인 초불항쟁은 사대매국과 부정부패의 왕초, 민생파탄과 동족대결의 주범인 박근혜역도에게 내린 력사의 준엄한 심판이고 격노한 민심의 단호한 철추였다.이 땅의 정치사에 가장 추악하고 극악한 범죄자, 역적배로 락인된 박근혜가 정의를 사랑하고 불의를 용납치 않는 전국민의 일치분기로 파멸의 운명에 처하게 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전문 보기)
민중이 주인되는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나갈 열의에 넘쳐있는 각계층 남조선인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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