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행정부가 우리 주변에 대한 국무장관의 행각을 계기로 우리를 위협하고 압박하려든것과 관련하여 20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미국무장관 틸러슨이 일본과 남조선, 중국을 행각하면서 지난 20년간 미국이 북조선의 비핵화를 위하여 기울인 노력은 모두 실패하였고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은 끝났다고 자인하면서 북조선이 미국과 동맹국을 위협하는 경우에는 군사적으로 대응할것이라느니 뭐니 하였다.
틸러슨이 행각기간 떠벌인 제재강화요, 그 누구를 통한 압박실현이요 하는것들은 이미 오바마행정부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궤변이다.
오바마도 저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결국은 우리를 핵억제력강화에로 떠밀었다는데 대해 뼈저리게 통탄하였을것이다.오바마가 백악관을 떠나는 날까지 입이 닳도록 외워온 제재타령을 이제는 틸러슨이 그대로 받아외우고있다.
문제는 오바마도 틸러슨도 왜 우리가 핵무장에로 나가지 않으면 안되였는지, 오늘날 우리가 왜 핵무력강화에로 줄기차게 나가고있는지 그 근원을 모르는데 있다.우리의 핵무력은 사회주의조국을 지키고 우리 인민의 삶을 지키는 정의의 보검이고 가장 믿음직한 전쟁억제력이다.
미국은 눈을 크게 뜨고 세계를 똑바로 보아야 한다.이제는 어느 일방이 타방에게 군사적대응을 운운하면서 무엇을 강요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우리는 미국이 원하는 그 어떤 전쟁에도 기꺼이 대응해줄 의지도 능력도 다 가지고있다.미국의 기업가출신 당국자들이 우리를 놀래워보려고 생각했다면 그런것이 우리에게는 통하지 않는다는것을 곧 알게 될것이다.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아무리 대조선제재압박에 광분하여도 우리 공화국은 자력자강의 위대한 힘으로 제국주의의 멸망을 앞당기며 세계가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우뚝 솟아오르고있다.
세계는 이번에 우리가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에서 이룩한 거대한 승리가 어떤 사변적의의를 가지는가를 곧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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