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정부》수립, 사회적진보와 개혁을 위한 대중적활동을 전개해나갈것이다 -남조선 각계 단체 대표들의 회의 진행, 결의문 발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21일 남조선의 각계 단체 대표들이 서울의 천도교회관에서 《민주평화정부수립과 대개혁을 위한 주권자 전국회의》를 가지였다.
회의에서는 역도퇴진운동을 이끌어온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활동성과를 총화하고 각계 단체들과 시민들에게 5월의 《대통령》선거에 대한 대응방안과 선거이후 새로운 사회건설을 위한 활동방향을 제시하는 문제를 토의하였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박근혜퇴진이후 남조선의 진로에 대한 토의가 광범히 진행되여온데 기초하여 새로운 대중운동체인 《민주평화정부수립과 대개혁을 위한 주권자 전국회의》(가칭)를 조직하고 시민사회의 력량을 하나로 모아 악페청산과 민주평화《정부》수립 등 새 사회건설을 위한 활동을 적극 벌려나갈데 대해 결정하였다.참가자들은 초불항쟁의 정신을 받들어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총력을 다해나갈것을 궐기하였다.
회의에서는 결의문이 발표되였다.
결의문은 각계층이 손에 초불을 들고 민주, 민생, 평등, 평화의 정의로운 사회와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의 개혁을 요구하여 추운 겨울에도 굴함없이 싸워온데 대해 지적하였다.민주평화《정부》를 수립하고 적페청산, 대개혁을 끝까지 실현해나갈것이라고 결의문은 밝혔다.
결의문은 야권이 정략적인 리해관계를 뛰여넘어 《정부》수립에 나서도록 민중의 힘을 모아나갈것이며 《국정》롱락의 공범자, 반역세력을 처벌하고 청산하기 위해 단호히 싸워나갈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민중주권을 강화하고 민중참정권을 확대하며 조선반도의 평화를 실현하고 민생을 되살릴수 있는 민중중심의 《헌법》개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결의문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민주평화정부수립과 국가대개혁을 위한 주권자 전국회의》(주권자 전국회의)는 초불항쟁에 함께 한 각계각층이 민주평화《정부》수립을 위해 힘을 모을뿐아니라 민주평화《정부》수립이후 새로운 《정부》가 적페청산과 대개혁을 제대로 하는지 감시, 비판하고 협력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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