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싸드》배치를 강력히 반대배격
지난 3월 6일 오산 미공군기지에 《싸드》발사대를 실은 미군의 대형수송기가 날아들었다.이로써 남조선에 대한 《싸드》배치소동은 본격적인 단계에 들어섰다.박근혜역도의 탄핵으로 《싸드》배치에 위기감을 느낀 미국은 어떻게 하나 괴뢰대통령선거전으로 배치를 마무리하려고 사색이 되여 날뛰고있다.
한편 상전의 요구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괴뢰패당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성주골프장주변에 수많은 병력을 배치하고 《싸드》기지건설을 정신없이 다그치고있다.
남조선에 《싸드》를 끌어들임으로써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과 상전의 강도적요구에 순응하여 남조선을 미국의 핵전쟁전초기지로, 대국들의 대결장으로 전락시키려고 발광하는 괴뢰역적패당의 추태는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그들은 자신들의 운명과 생존권을 해치고 조선반도에 핵전쟁의 재난을 몰아오는 미국과 괴뢰당국의 《싸드》배치소동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그것을 저지시키기 위한 대중적투쟁을 힘차게 벌리고있다.
얼마전 서울에서는 시민사회단체성원들과 종교인, 학생, 정치인들이 《싸드》배치중단을 요구하는 비상시국회의를 열고 결의문을 채택하였다.참가자들은 결의문에서 《싸드》배치를 강행하는 미국과 보수당국의 처사를 지켜보고만 있을수 없다고 하면서 탄핵당한 《정권》이 추진하고있는 《싸드》배치는 당장 중단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들은 《싸드》배치는 이 땅에 살고있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있다고 하면서 《싸드》배치를 반대하여 투쟁하는 성주, 김천의 주민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싸드》배치저지전국행동과 《싸드》반대 탄저균추방 평택시민행동은 오산미공군기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싸드》배치를 강행하는 미국과 괴뢰패당을 규탄하였다.단체성원들은 《싸드》는 아무 쓸모도 없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며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백해무익한것이라고 하면서 《싸드》배치철회를 요구하는 초불민심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박근혜부역자들의 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였다.(전문 보기)
박근혜역적을 력사의 무덤속에 처넣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남조선인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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