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대단결의 위대한 기치를 마련해주신 불멸의 업적

주체106(2017)년 4월 6일 로동신문

 

이 강산에 뜻깊은 4월이 왔다.

해마다 4월이면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길에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자애로운 태양의 영상이 더더욱 사무치게 안겨온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과업으로 내세우시고 나라의 통일과 민족의 단합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조국통일의 구성이시고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다.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사에는 온 겨레를 통일애국의 기치밑에 묶어세우기 위해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정력적인 헌신의 날과 날을 이어오신 가슴뜨거운 사연도 깃들어있다.우리 수령님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발표하신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은 그이의 위대한 민족대단결사상과 로선의 빛나는 결정체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에도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발표하시고 전체 조선민족을 하나의 통일력량으로 묶어세우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시였으며 북남최고위급회담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실현을 위해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습니다.》

민족대단결은 어버이수령님의 한평생을 관통하는 좌우명이기도 하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자신께서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공포하신데 대하여 교시하시면서 민족우에 신이 없고 민족우에 어떤 계급이나 당파적리익이 있을수 없으며 민족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심연도 장벽도 뛰여넘지 못할것이 없다는 참으로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난 세기 90년대초 조국통일의 앞길에는 매우 엄중한 난관과 시련이 조성되고있었다.미제는 반공화국압살을 노린 범죄적인 핵소동을 그 어느때보다 강화하는 한편 위험천만한 북침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우리를 위협공갈하고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짙게 몰아왔다.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남조선괴뢰통치배들도 외세와 야합하여 새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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