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주체혁명위업완성의 강위력한 무기를 마련하신 위대한 령도
온 나라 천만군민이 위대한 당이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따라 최후승리를 향하여 만리마속도로 질풍노도쳐 나아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를 발표하신 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101(2012)년 4월 6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아로새긴 강령적문헌이며 혁명과 건설의 전행정에서 일관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혁명은 수령의 뜻이고 의지이다.세대와 세대를 이어가며 진행되는 혁명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줄기차게 밀고나가자면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전면적으로 계승완성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로작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킬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로작에는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다지며 선군혁명로선을 철저히 구현해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사상리론들이 집대성되여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5년간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격동적인 나날이였다.우리 당이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수령의 당, 불패의 혁명적당, 참다운 어머니당으로 빛을 뿌리고 우리 조국이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올랐으며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비약, 대혁신이 일어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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