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원수각하께

주체106(2017)년 4월 30일 로동신문

평양

 

저희들은 뻬루 리마에서 2017년 백두산위인칭송대회 아메리카지역준비위원회와 뻬루준비위원회의 공동주최로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에 관한 아메리카지역인터네트토론회를 진행하고 원수각하께 이 편지를 올립니다.

2017년은 세계자주화위업수행과 조선의 자유와 부강발전을 위한 길에 커다란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탄생 105돐과 김정일령도자의 탄생 75돐이 되는 경사스러운 해입니다.

2017년을 백두산절세위인들을 칭송하는 해로 빛내이기 위한 국제적인 활동들이 고조되고있는 속에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들이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전하며 선대수령들의 사상과 위업을 그대로 이어나가고계시는 존경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비범한 령도력을 다시금 높이 찬양하는 계기로 되였습니다.

지난 5년간 조선인민은 각하의 세련된 령도밑에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적대세력들의 온갖 제재와 압살책동을 과감히 짓부시며 핵강국의 위용을 떨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지나온 나날들을 통하여 저희들은 조선의 결심은 곧 실천이라는 진리를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습니다.최근년간 조선이 거둔 모든 성과들은 조선을 가장 존엄높은 나라로, 조선인민을 가장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는 김정은각하의 선군정치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안아온 응당한 결실입니다.

존경하는 원수각하

저희들은 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이 앞으로도 자주적이며 인민적인 우월한 사상과 제도,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국제사회의 정의를 대변하는 강국으로 위용떨치며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념원대로 반드시 통일강국으로 일떠서게 되리라는것을 확신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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