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의 혁명강군에 대한 격찬

주체106(2017)년 5월 1일 로동신문

 

희세의 선군령장들의 손길아래 85년의 장구한 로정을 자랑찬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며 민족의 자주권과 안녕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조선인민군의 영웅적기상은 남녘인민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

어느 한 력사학자는 위대한 령장밑에 비겁한 부하가 없고 위대한 령장의 군사가 패한적이 없다고 하면서 오늘 이북의 인민군이 필승의 무적강군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그 생동한 실례로 된다고 주장하였다.

남조선의 한 전쟁사연구원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북군은 장비면에서도 손색이 없지만 특히는 정신적면에서 세계 어느 나라 군대도 감히 맞서지 못할 높이에 있다.이북군이 세계유일최강의 병기를 가졌다고 하는것은 바로 이 정신력을 두고 하는 말이다.》

한 군사평론가는 자기의 글에서 《미국이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약소국들을 마구 힘으로 짓뭉개면서도 북에는 실지로 힘을 사용하지 못하고있는 까닭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이렇게 썼다.

《북의 인민군대는 미국이 가장 무서워하는 병기인 자폭정신으로 무장하고있으며 미국에 가장 두려운 공포감을 주는, 미국의 심장부를 강타할수 있는 수단을 갖추고있다.정신력으로 보나 군사기술장비로 보나 완벽한 경지에 이른 북의 인민군대가 두려워 미국은 핵이발을 드러내고 으르렁거리면서도 선뜻 덤벼들지 못하고있는것이다.》

이전 괴뢰군장교는 《이북의 인민군은 무적의 강군》이라고 하면서 미국이 이북을 압살해보겠다는것은 천연바위를 초불로 녹여보겠다는것이나 다름없는 무모한짓이다, 막강한 군력을 가진 이북을 그 어떤 핵무력으로도 위협할수 없다, 인민군은 훈련도 잘되고 정신무장도 잘되여있으며 사기도 대단히 높다, 인민군의 기세충천한 사기는 바로 자기 위업의 정당성, 승리에 대한 확신에 기초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치욕스러운 괴뢰군살이에 내몰린 사병들속에서도 《인민군은 한다면 하는 강철의 군대》, 《인민군은 현대적인 방어수단과 공격수단을 다 갖추고있으며 사기도 높다.침략자들을 무주고혼으로 만들겠다는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다.》 등의 목소리들이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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