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의 소탕전으로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과 괴뢰정보기관의 살인악마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와 같이 내달리는 우리 공화국의 용용한 기상앞에 기절초풍한 적대세력들의 최후발악이 극도에 달하여 이미 그 한계를 넘어서고있다.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우리의 문전에서 광란적으로 벌려놓고있는 그 무슨 《참수작전》이니, 《선제타격》이니 하는 미친 지랄은 겉에 드러난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 세상 악의 본산인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의 《국정원》이 음지에 틀어박혀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해치기 위해 벌려놓고있는 비렬한 음모행위는 우리의 문지방을 넘어섰으며 극히 엄중한 단계에서 실행으로 옮겨지고있다.
최근 미중앙정보국과 괴뢰국정원이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상대로 생화학물질에 의한 국가테로를 감행할 목적밑에 암암리에 치밀하게 준비하여 우리 내부에 침투시켰던 극악무도한 테로범죄일당이 적발되였다.
미중앙정보국과 공모결탁한 괴뢰국정원의 살인악마들은 2014년 6월 당시 로련주재 하바롭스크변강 림업지부 로동자였던 우리 공화국공민 김모를 사상적으로 변질타락시켜 매수한 후 우리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반감과 복수심이 꽉 들어찬 테로범으로 변신시켰다.
그리고 추악한 인간쓰레기 김모놈이 귀국하면 금수산태양궁전행사와 열병식 및 군중시위때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노린 폭탄테로를 감행할데 대한 모의를 하였다.
더우기는 최고수뇌부가까이에 접근하지 않고도 방사성물질이나 나노형태의 독성물질과 같은 생화학물질을 리용한 암살방법이 최고의 방법이며 6개월 혹은 1년후에는 치명적결과가 나타난다는것, 단 한건의 정확한 정보만 쥐여도 미중앙정보국과 협력하여 생화학물질을 첨가할수 있다는것, 테로용생화학물질의 조성성분에 대해서는 미중앙정보국만이 알고있고 생산도 그들만이 할수 있다는것, 수뇌부테로에 필요한 장비와 물자, 자금은 《국정원》이 전적으로 보장하겠다는것 등의 구체적인 지령을 주었으며 2차에 걸쳐 2만US$의 자금과 위성송수신기재를 넘겨주고 그에 숙달시켰다.
나중에는 수뇌부테로와 관련한 비밀을 절대적으로 지켜주겠다는 《국정원》의 담보를 주는것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 가족들도 무사치 못할것이라는 회유와 협박까지 가하고 우리 내부에 침투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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