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조선국가테로행위는 전대미문의 대참패로 력사에 기록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비망록-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한 미국의 전방위적인 국가테로행위가 력사이래 최악의 상태에서 감행되고있다.
《최대의 압박과 관여》를 대조선정책으로 책정한 트럼프행정부는 감히 주권국가의 《수뇌부제거》와 제도전복에 대해 떠들면서 정치, 경제, 군사적압박을 강화하고 로골적인 국가테로를 획책하고있다.
지금 우리의 생명이며 운명인 최고존엄을 노린 미국의 엄중한 국가테로행위는 전체 군대와 인민을 테로의 총본산인 미국을 생존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을 정의의 반테로타격성전에 용약 궐기시켰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우리 천만군민의 무차별적인 반테로대응을 초래한 미국의 대조선테로죄상과 조성된 사태에 대처한 우리의 자위적선택의 정당성을 명백히 밝히기 위하여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1
미국은 원천적인 테로국가이다.테로로 나라를 세우고 령토를 늘인것이 미국이다.
십자가를 메고 칼춤을 추며 아메리카대륙에 쓸어든 양키들은 무려 8, 900여회의 원주민사냥전쟁으로 근 1, 000만을 헤아리던 원주민을 멸족시키고 그 땅우에 2, 000만의 아프리카흑인들을 랍치, 매매해다 노예로 부리였다.
력사의 반동이며 세계지배세력의 왕초인 미국은 침략을 생존방식으로 하는 자기의 본태로부터 자주적인 나라와 발전도상나라들을 전복하고 지배하기 위해 암살과 정변, 군사적침략 등 국제테로를 상습적으로 저질러왔다.다른 나라 정권을 붕괴시키고 친미세력이 집권하도록 부추기는 《정권갱질》은 100여년간 미국대외정책의 기조로, 기본취지로 되여왔다.
제2차 세계대전후부터 1960년대 중엽까지의 기간에 아시아에서 23차, 1960년부터 1968년까지의 기간에 아프리카에서 20차에 걸쳐 여러 나라들의 정부를 전복하였다.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도미니카, 그레네이더, 빠나마, 꼬쏘보전쟁 등과 새 세기초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리비아전쟁도 모두 미국이 감행한 정권전복전쟁들이였다.
주권국가에 대한 제도전복은 정치테로행위의 극치이다.미국은 지난 수십년간 제재와 봉쇄, 군사적압박으로도 우리 공화국을 어쩔수 없게 되자 감히 우리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목표로 한 극도로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단계에서 대조선테로책동을 확대하여왔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