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세계최악의 패덕광
미국은 지난 4월에 아프가니스탄에 투하한 《GBU-43》초대형폭탄을 《모든 폭탄의 어머니》라고 세계에 광고하고있다.이를 놓고 최근 로마법왕은 어머니라는 말이 치명적인 무기를 가리키는데 람용된것을 비난하면서 자기는 그 말을 듣고 수치감을 느꼈다고 개탄하였다.
옳은 말이다.어머니란 삶을 주는 신성한 존재이다.어머니를 떠나 인류력사를 론할수 없다.
하기에 누구는 자손만대로 물려오는 귀중한 조국을 어머니에 비유하고 어느 시인은 고결한 인간사랑의 절정에 모성애를 놓기도 한다.어머니조국, 어머니사랑, 어머니젖줄기 등 세상에서 소중한 모든것이 어머니에 비유된다.어머니란 이렇듯 신성한 부름이다.
그런데 유독 미국만은 엄청난 죽음과 파괴를 몰아오는 초대형살인폭탄에 감히 어머니란 이름을 붙여놓았다.미국만이 할수 있는짓이다.
하기야 미국에는 아이를 버려도 된다는 법 아닌 법이 있어 어머니라 불리워야 할 녀성들이 피덩이같은 갓난아이들을 길바닥에 개밥처럼 내던지는짓을 례상사로 저지르고있다.황금과 폭력의 노예로 된 정신적불구자들이 자기를 낳아길러준 부모를 때리고 내쫓고 죽이는 범죄가 일상다반사로 일어나고있는 곳도 이 패륜패덕의 나라이다.
세계 곳곳에서 침략과 전쟁을 일삼으면서 어린이들과 녀성들을 살해하는것을 도락으로 여기는 극악무도한 전범국도 다름아닌 미국이다.
이러한 악의 제국에서 어머니라는 부름에 비껴있는 신성하다는 뜻은 사멸된지 오래다.
미국은 초대형살인폭탄에 어머니란 이름을 붙여놓음으로써 세계최악의 패덕광, 불량배국가라는것을 스스로 광고하였다.그뿐아니라 고삭은 《인권재판관》의 벙거지도 훌렁 벗어던졌다.
문명을 자랑하는 오늘의 세계에 미국이라 불리우는 악의 제국이 있다는 그자체가 인류의 수치, 행성의 치욕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