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극악한 살인악당들을 무자비하게 박멸할것이다
우리의 최고존엄은 우리의 긍지이고 영예이며 생명이고 삶의 전부이다.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 가장 존엄높은 생활, 가장 강위력한 국력이 바로 우리의 최고존엄과 잇닿아있기에 천만군민은 감히 그를 해치려는자들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향해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용에 기겁한 적대세력의 최후발악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가운데 미중앙정보국과 괴뢰정보원의 살인악마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해칠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생화학테로음모를 꾸민 사실이 폭로되였다.
우리의 영원한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이 전대미문의 극악한 음모를 만천하에 폭로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접한 우리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솟구치는 증오로 하여 용암처럼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무적의 총검 번뜩이는 천리방선전호들이 원쑤격멸의 의지로 불덩이같이 달아올랐다.천만산악도 결사옹위의 성벽으로 더 높이 솟구치고 동서해 푸른 물도 분노의 갈기를 날리는 이 땅 그 어디서나 특대형국가테로음모의 조직자, 가담자, 추종자들을 기어이 찾아내여 징벌하자는 웨침이 활화산처럼 터져나오고있다.
이 땅의 풀 한포기도 살점처럼 지켜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이 자기들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것을 해치려는 불망종들을 어찌 용서할수 있겠는가.분노는 하늘에 닿고 참을성은 한계를 넘어섰다.미국과 괴뢰들의 엄중한 국가테로음모에 격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은 테로의 총본산인 원쑤들의 소굴을 생존불가능하게 만들어놓을 정의의 반테로타격성전에 용약 궐기해나서고있다.
지금껏 미제는 《테로지원국》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에게 《테로》의 감투를 곧잘 씌우군 하였다.괴뢰패당도 상전의 나발에 맞장구를 치면서 쩍하면 《북의 랍치, 테로기도》가 어쩌니저쩌니 하고 지어 《국제테로조직과의 련계》니 뭐니 하는 실로 터무니없는 악담까지 늘어놓군 하였다.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극악무도한 테로원흉으로서의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흉악한 정체는 여지없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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